
FGMO (유동파라핀)의 처리방법은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1. 에멀젼 처리방법 (사진 참조)
2. 연막처리방법
위 두가지가 FGMO(유동파라핀)의 응애방제 처리방법입니다.
FGMO를 연구한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FGMO를 이용해 3가지 질병부분을 해결하게 되는데 바로아 응애와 기문응애 증명되진 않았지만 꿀벌의 강력한 청소활동으로 인해 부저병 예방이 가능하다는 추측을 하고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저는 응애방제쪽에 효과를 보았기에 순수하게 응애방제에만 설명을 할려고 합니다.
우선 FGMO의 처리 안전 수칙(개인적인 생각)
1. 오일은 피부에 묻어도 위험은 없습니다. 단지 흡입하거나 마셨을 경우 호흡기에 생길수 있는 문제점이 있는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자연 치유되며 인체에 축척되지 않는 물질이라고 하지만 특히 연막처리시엔 마스크 정도는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처리 시간이 짧아 개미산 1통 처리할 시간에 FGMO연막처리는 최소 5통 이상 처리하기에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한여름에 마스크를 착용해도 사람이 괴로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2. FGMO를 사용하고 남은 오일은 가급적 냉장 보관을 하거나 서늘한곳에 보관 해야됩니다. 발화되지 않지만 오일이 변질될 우려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FGMO오일은 지방산이 아닌 안정된 분자식구조를 가지고 있어 햇볓에 노출 시키지만 않는다면 변질될 우려는 없습니다.
FGMO에멀젼 코드 처리방법(면실끈을 이용한 처리방법)
1000 cc mineral oil @ 0.86 density
1리터 FGMO (비중 0.86)
(*) (860 grams (30.34 oz.))
* 리터 환산하기 귀찮으면 860그램으로 맞추면 됩니다.
100 grams (3.53 oz.) thymol
100그램의 티몰 또는 윈터그린,유칼립투스 오일
티몰 결정체를 주정과 함께 녹여 티몰의 농도를 응애만 잡는 농도의 수준으로 낮추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티몰의 냄새는 역하지 않고 은은한 냄새가 납니다.
1000 grams honey (2-1/4 pounds)
1kg 꿀
1000 grams beeswax (2-1/4 pounds)
1kg 밀랍
100 pieces of cotton cord (40 inches long each)
1미터 면실끈을 100조각으로 나누어 준비(면실끈은 쉽게 밀대걸레에 쓰는 재료)
첫 작업은 fgmo를 밀랍이 녹을수 있는 온도까지 끓여줍니다.(발화되지 않고 끓기만 하지만 궂이 끓일 필요는 없고 밀랍이 녹을수있는 온도까지만 뜨겁게 해줍니다.) 끓은 fgmo에 밀랍을 녹여줍니다.
그리고 다음은 티몰을(윈터그린,유칼립투스 오일) 넣는데, 티몰은 결정체입니다. 이것을 녹이려면 물에는 녹지 않기에 주정 1리터에 100그램의 티몰을 넣어 흔들면 티몰이 서서히 녹게됩니다.
이렇게 밀랍과 티몰을 넣어 희석하면 다음은 꿀을 넣습니다. 설탕은 않됩니다.
다음은 면실끈을 담구어 뺀후 시간이 지나면 사진과 같은 형태의 티몰향이 은은히 나는 상태가 됩니다.
굳어진 후 벌통에 넣어주면 됩니다.
면실끈 처리는 꿀벌들이 면실끈에서 나는 티몰 냄새때문에 끈을 자르기 시작합니다. 그과정에서 티몰이 벌통내부에 퍼지며 꿀벌몸이나 다리에 묻은 오일과 밀랍은 티몰이 함유되었기에 몸을 청소하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몸에 묻은 응애나 벌집과 벌집사이를 오가며 묻은 밀랍속의 티몰로 인해 응애는 벌통에서 죽지않고 분리되어 벌통 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 처리방법만 시행을 할경우엔 제가 직접 시험을 해본결과 응애개체수가 줄긴 하지만 잔류가 잇었습니다. 이유는 벌통 바닥에 떨어진 응애가 다시 봉군속으로 침투하는 확률이 다소라도 있다는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에 연막 처리를 추가 시켜 응애를 죽게 하는것입니다.
면실끈 처리는 50cm,1m로 나누어 처리를 해보았는데, 1m는 약 10~15일 정도가 처음 상태를 유지 했으며, 50cm의 경우 약 7~9일 정도 되었을때 꿀벌들이 상당부분 끈을 자른 상태였습니다.
지침서 데로라면 7일 간격으로 연막처리시 함께 교체하는것이 좋다고 하지만
지침서 데로 한것과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 변경을 한것과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변경을 해도 응애는 시트지에서 나왔으며 꿀벌의 이상행동이나 산란력에 영향을 주진 않았습니다.
티몰 처리시 단점이었던 도봉,여왕벌 망실,도거등의 행동변화는 한통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 연막처리
1. 1리터 fgmo
2. 50그램 티몰(1리터 주정에 티몰을 녹인것을 500ml씩 나누어 희석)
fgmo를 소개할때 응애가 죽는 원리를 소개 했으니 이부분은 설명보다 동영상으로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 티몰 대신 윈터그린 오일이나 유칼립투스 오일을 사용해도 동일한 응애방제 효과를 나타내며 fgmo만 사용해도 응애방제는 됩니다.
에센셜 오일 첨가는 효과를 더 높여주는 일종의 촉매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연막처리는 처리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단지 바람이 불때는 벌통안에 처리하기 불편한 점이 있어 바람이 불때는 방제처리를 피하고 바람이 불지않는 시기에 처리하세요.
방제 횟수는 한달을 기준하여 7~10일간격으로 1회씩 연막처리하며 30일후
처리한 봉군의 시트지 검사를 할때 이때는 왕스를 넣어 응애의 잔류상태를 체크합니다. 장담하지만 응애는 기껏 한두마리가 나올것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쯤에 저는 한번더 연막처리를 합니다.
이상 fgmo 처리방법 이었습니다.
출처 : 푸른산 꿀벌사랑 글쓴이 : 태평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