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동안 많이도 찍었는데 모두 다 휴지통으로가고 몇장만 간신히...
기후탓인지, 장비탓인지.... 아니... 당근 실력이 없어서 ..ㅋㅋㅋ.
그래도 바닷물온도와 공기중온도 차이로 생기는 아지랭이보다는 안개가 훨씬 더 낳은것 같습니다 .
오전 7시30분 촬영
육추를 끝내고 휴식하러 착지.
오후 7시 40분경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알키 *^^* 작성시간 24.06.21 어후야..참으로 멋들어집니다요..부럽부럽...ㅎ
-
답댓글 작성자수리 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6 무지 바쁘신듯..
아직도 형산강 시즌이 올려면 멀었는데.. 태종대라도 ..ㅎ.
무탈하시고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후 작성시간 24.06.25 오랜만에 보는 수리맨님 작품들...
어마어마한 진화를 거듭하셨네요 ~~
악천후에서도 반틈없는 완벽,,,느므 멋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리 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7 아빠매가 외부침입자 수컷매에게 죽임을 당하고는 이곳현장은 거의 한산합니다.
엄마매 혼자서 육추하는데...쉽지않네요. 수컷이 먹이를 물어오면 중간에 그걸 받아다 새끼들을 걷어느먹이는게 정상적 수순인데.. 수컷의 역할까지 엄마매가 수행을하니 액션이 1/4 정도로 줄어서 4시간 정도 기다려야 1장면 나올까... 이후님의 참매 탐조도 매우힘들듯이 여기는 거의 개점휴업상태입니다..
유조들이 배가 고파서 허기지는데도 엄마매가 힘드니 급식장면은 거의 없고 그냥 먹이를 지상에 떨구는 상황입니다.
유조들의 공중비행만 왕성할뿐.. 엄마매는 새끼들을 지켜만 보고 있는시간이 많습니다. .
좋은 장면있으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후 작성시간 24.06.28 수리 맨 아이구야...매들에게도 그런일이 있군요
그냐말로 드라마,영화스토리네요
매의 사정이 딱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