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가 다 뜯겨 도무지 위용을 찾아볼 길 없으나
그럼에도 당당히 편 어깨가 늠름하구료,,
삶이 고단한건 누구나 마찬가지
그러나 좌절않고 매 순간 이어지는 투쟁을 두려워 않으니
그대 참으로 용사라 칭할 만 하요.
그대여.. 잘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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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르샤 김세환 작성시간 19.11.21 누가 뽑아서 화살깃으로 쓴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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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리 맨 작성시간 19.11.22 어떤놈인지 기막히게 반쪽만.... ㄷ ㄷ 그래도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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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표 작성시간 19.11.22 작금의 대한민국 모습을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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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aroseller 작성시간 19.11.22 아랫동네 맹금들은 다들 꼬리털이 너덜거리네요. 참수리도, 흰꼬리도...치열한 삶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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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셔터도 누룰줄 모르는 왕초보ㅜㅜ 작성시간 19.11.24 새 깃털이 자라고있는것같은데 마음이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