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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정표 작성시간24.06.25 아가들과 먹잇감 그리고 온 세계를 다 품어 버리겠다는 포즈로 날개를 활짝 폈네요. 이거야 말로 눈이 시원합니다. 실제로는 현장이 매우 어두컴컴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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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5 어지간하면 포토샵AI가 살려줄터인데 순발력부족과 올드한 장비로
  늠름한 참매를 제대로 표현못해 참매한테 쪼매 미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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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수리 맨 작성시간24.06.26 둥지로 진입할때는 아래쪽에서 튀어올라오는 경우가 다반사이기때문에 그걸 잡아내기란...
  그래도 이후전사님의 기발한 순발력으로 날개가 최대한 펴진 멋진 진입장면 잡으셨습니다.
  되레 참매가 고마와 해야할듯... ㅎ.
  저도 제일 좋아하는 순간들입니다.
  장시간 잠복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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