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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정모 후기...

작성자이후|작성시간17.05.20|조회수245 목록 댓글 16

어여쁜 꽃들 새들.오월의 공기.푸르른 신록. 눈부신 햇살이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 오월입니다

이 만화방창 때는 좋은 계절에 맹금카페 정모를 갖었더랬습니다


손각대의 지존이신 가을도반님

항상 반듯한 중심의 듀크님..

직접 쑥을 뜯어 쑥송편과 떡을 하셔서 여러 회원님들께 떡보시를 하신..

맹금방의 따스한 피..이정표님,사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맹금방의 파릇한 피..청하군의 부모님께선 시원한 커피보시를 하셔서

초여름 더위를 날려 주시니 이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얼굴 보여주신 회원님들 다시 뵈어 반가웠더랬습니다

남이섬의 새들 말고도 제겐 또 다른 수확,, 동네분들 만나 뵙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여기 맹금카페의 분위기 좋은 까닭은,,,

아무래도  훈훈함이지 싶습니다

사이버 세상이지만 사람 있는 곳이어서  사람이 가진 온도를 지닌 곳...말입니다

언제나 따스한  이 온도를 유지하게 되기를 바라며 ...

새를 바라보는 눈으로,  마음으로, 정성으로, 열정으로 맺어진 공감대로

더 더 문 열고 들어서고 싶어지는 카페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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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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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청하 | 작성시간 17.05.21 안녕하세요 태봉 선생님 ^^
    저도 만나뵙게 되어 매우 기뻤고 저의 몰랐던 탐조 지식을 알게 되어 매우 감사했어요 ^^
  • 작성자빠삐용 | 작성시간 17.05.22 궁굼하던 회원님들 현장에서 뵙게되어 몸은 힘들어도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풍족한 하루였습니다.
    맹금의 가족으로 좀더 가깝고 친근함을 느끼는 모임에 임원진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들의 수고에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쌍도리 | 작성시간 17.05.22 만나뵌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특히 이후님이 동네이웃이라는게 행운입니다..^^
  • 작성자빠기 | 작성시간 17.05.23 자연을 사랑하시니 마음도 모두 포근하신분들 같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귀한나눔을 해주신 이정표님 내외분과 청하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김지성 | 작성시간 17.05.23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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