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처음 포스팅했던 새 입니다. 암컷과 수컷의 모습이,같은 종류인지 의심이 들정도로 완전히 틀리게 생겼습니다.
1주일동안 매일오전에 탐조한 결과물들을 2-3회에걸쳐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수컷 암컷의 사진...
수컷 (긴꼬리 와이더)-- 제가 임시로 붙여본 이름입니다. 이 종류는 미쿡의 새가 아니라 아프리카 중남부에 서식하는 종인데 어떻게 미국으로 오게 됐는지는 자료상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암컷, 2-3일 동안은 참새비슷한 애인줄알고는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ㅎㅎ
짝짓기할때서야 비로서 암컷이라는걸 알게 됩니다.
보라색 네모들이 서식지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곳 남가주도 극히 일부지역에만 서식하는것 같습니다. 2017 년 기준.
약 4.000 장 정도 사진을 촬영했는데 거의 대부분 영상작업을 할려고 연사로 무지하게 찍어댔습니다.
배경과 같이 보기 괜찮은 사진몇장올립니다.
몸통길이가 10-12cm 날개길이 20cm
암컷은 수컷의 집요한 짝짓기 시도로 개별적으로 사진을 담기가 쉽지않았습니다.
한국명을 도저히 찾아볼수가 없어서 여기저기 찾아보았습니다.
한국어 번역 영어 사전에 whydah 는 "vidua 종으로 아프리카의 남부에 서식하는 weaver bird 중의 하나이다" 로 나와있어서 weaver bird (베 짜는새)라는것을 찾아보았는데 다른 종류인것 같습니다.
다음편은 짝짓기 시도...실패 영상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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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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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수리 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24 쌍도리 공원에 인접해있는 주민들도 나와서 구경할정도로 ..좀 특이한 모습입니다..ㅋ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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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수리 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25 감사합니다. 백산님의 댓글로.... 편집에 더 심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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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빠기 작성시간 19.09.25 와~~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귀한새 감상케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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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수리 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25 감사합니다. 출장다니시면서 탐조시 안전 제일 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