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 100
전자계산기구조 : 45
운영체제 : 85
소프트웨어공학 : 85
통신 : 85
휴...일단 전자계산기 턱걸이 했네요...ㅎ
비전공자이고, 공부기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에 4시간씩 했습니다.
교재는 시나공 총정리(8절)와 기출문제 봤습니다.
전 일단 기출된 부분을 해당 교재에 모두 표시하고 그 부분만 외웠습니다.
그렇게 한 과목 암기하고 3년치 기출 해당 과목 풀고, 다음 과목 외우고 기출 풀고...마무리는 기출 무한반복...
특히 전자계산기구조는 계산문제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철저히 암기사항만 봤습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니 계산문제가 5~8문제 정도 출제되더군요...
어짜피 전자계산기구조는 과락만 피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계산문제 다 틀려도 나머지 암기사항만 맞춰주면
합격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물론 고득점을 원하시면 꼼꼼히 공부해야겠죠...ㅎ
시험은 시험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 객관식 시험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 정보처리의 박사가 되고자 이 시험을 보는게 아니잖아요...? 일정 점수만 획득하고 합격만하면 땡인겁니다...
가끔보면 학문적인 시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괜한 에너지 낭비 시간 낭비입니다...
해당 시험의 특성을 파악하고 요령껏 공부합시다. 그것이 빠른 합격의 지름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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