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세번째 도전이었는데..
(화장실도 다녀왔는데 이상하게 시험 시작하자마자 방광이 꽉 찬 느낌과
옆에서 술냄새도 풍겨오고. 빨리 나가고 싶단 생각이 들면서.. 집중도 안 되고..
머 로또 번호 찍는 느낌으로 시험을 봤네요)
이제는 떨어져도 그러려니 할 것 같네요.
무기력해졌나봐요.
아우. 쪽팔료.
기사 시험 3번 떨어지는 돌대가리가 공무원공부한다고 하는걸 믿어주는 부모님께 죄송스럽네요.
사수가 아니라.. 이제 시험 안 볼 거에요. 사무자동화로 버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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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07.11.04 나도 동감.... 나도 3주동안 다른 공부 다 제치고 열심히 했는데ㅜㅜ 학원까지 댕기면서.. 아... 정말 머리를 탓해야 하나... 어쨋건 힘들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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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7.11.04 TT 저두 사수 흠.....어쩌죠....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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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7.11.04 전 2번째요 슬프다 어떻해야 붙는거에여. 전공뭔셤은 안치지만 제 자신에 대해서 포기하게 되는것 같아서... 담번엔 꼭 합격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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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7.11.04 위에 개씨발....님 ...동감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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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7.12.27 위에 개씨발님... 글 읽고 뒤집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웃으면 안되는 거지만..글이..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