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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07.11.04 졸업당시 한 친구가 함께 공무원공부 할것을 제안했지만 전 회화실력과 900 이상의 토익점수로 외국계 회사 취직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라는 곳은.. 영어 하나만으로 먹고살긴 힘들어요. 회계, 기술 같은 전문직종에 영어까지 잘하면 금상첨화지만, 둘다 갖춘 인재들은 찾기 힘들구.. 현업에서 살아남겠다고 1년 중 반이상을 새벽퇴근 해오다 결국 안정된 직업찾아 공무원 한다고 사표냈으나 이번엔 정보처리기사 필기면제 마지막이었네요.. 떨어졌어도 후회는 없어요.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만큼 최선을 다했거든요. 워드1급은 하루공부해서 붙었었지만 이건 한달을 열심이 준비했죠. 이자격증은 저랑은 안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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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1.04 두번째분~ 그 점수면 공기업에 들어가셨어야죠. 공단이나.....공무원하기엔 좀 아까운 스펙이신데 왜 또 공무원을 준비하시는지...사무직이신가..그래도 지금 현직에 계실정도라면 취업하실때 공단정도는 쓰다보면 들어가실수 있으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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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1.05 900이라서 인문계라서 어드밴티지가 적용 않되지는 않습니다. 적정하면 됩니다. 만점가까이 받은 사람이 국정원이고 뭐고 3년 떨어진 사람도 봤습니다. 쓰다보면 다 됩니다. 인내가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5년 전이라면 더욱 유리했을지도..요즘엔 아래위로 짜르는 것도 아니고 가운데서 짜르는 것도 아니고 적정한 점수라면 인내만 있다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