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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후기..............!

찝찝한 이 기분...

작성시간08.06.09|조회수296 목록 댓글 1

가답안으로 채점시 겨우 합격이었는데 발표자 명단에 이름없고 점수도 예상보다 10점이나 낮고

 

인터넷으로 민원신청했는데 형식적인 답변메일만 오더군요.

그래서 전화했습니다.

한 15분 동안 실랑이 했습니다.

왜냐...처음 전화받으신 여자분이 확인이 불가능하다느니...

문제당 30점 10점 배점이 있고 큰 문제 내 소문제가 각각 채점이 되는 것이 아니냐 했더니

아니랍니다.

허....   울 샘님 그렇게 강조하면서 DB랑 알고리즘만 만점맞아도 된다하였거늘..

기본도 없더군요.

그래도 물고늘어지니 다른 분을 연결해 줍니다.

그 분에게 바로 물었더니 맞답니다. 각 문제 당 점수가 있고 합산되는 것...

근데 내가 전화한 곳은 문제를 출제하는 곳이지 답안을 확인하는 곳이 아니라더군요.

그럼 어디??

그 쪽으로 다시 전화합니다. 이렇게는 확인할 수 없답니다.

다시 인터넷 민원신청합니다.

부모님과 점심시사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4번 문제의 4, 5번을 뒤바꿔 썼다합니다.

엥???

4번이 무슨 문제인고??

자기는 문제지가 없답니다.  답안지만 가지고 확인해 준답니다.

내가 무슨 형이었는지도 기억 안 나는데..

그냥 알았다 하고 끊습니다.

답안지를 공개하지도 않는데 그 쪽에서 그렇다 하면 그런 거지요.

이상합니다.

시간이 남고 남아서 계속 한 일이 답안 작성 확인이었는데

OMR로 시험 한 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4번은 5번까지 있다고 하니 5점짜리 문제도 아닌데...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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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 08.06.09 인력공단이 회피하는 거네요..말을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문제를 바꿔 썻다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알고 또. 문제지가 없다는건 더 이상하잖아요..문제지도 없는데 바꿔썻다는 어떻게 알져? 이해안가죠? 인력공단 개네들은 진짜 형평성없는 공기업이에요..자격증 수입만 해도 어마어마 한데..그딴식으로 업무수행처리 하면 누가 그런 자격증을 따겠어요..제가 봐도 납득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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