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셤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봄니다...

저는 컴퓨터전공으로 4학년입니다.

정보처리기사 셤을 보면서 느낀건데 90%정도의 사람들이 가산점을 목적으로 자격증을 딸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말을하면 여기있는 분들 대부분은 욕하시겠지만 저뿐만아리라 컴퓨터를 전공하신 분이라면 공감할꺼 같네요...

기사 자격증이라 하면 3년동안 학교에서 C 오라클 자바 리눅스 운영체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공학...등을 배우면서 준비해서 마지막 4학년때 따는 자격증으로 알고있었습니다. 근데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느낀거는 언어 db 리눅스를 보지도 못하신 분들이 정말 이론말 달달 외우셔서 평균 90점 넘게 합격하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실기도 작년부터 바뀌면서 이게 누구를 위한 자격증인지 의심하게 돼는군요...  공무원준비하시는 분들도 그쪽 공부하기도 힘드실텐데 엉뚱하게 컴퓨터 공부하시면서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씁씁하네요...이럴바에는 그냥 가산점을 패지하는게 좋을꺼 같기도하다는 생각이...

 그냥 답답한 마음에 주절대봤습니다...ㅋㅋㅋ

ㅎㅎ 윗분은 의미없는 정보처리자격증 왜 따시는데요? 그런 자격증 많죠.. 꼭 정보처리만 그런 건 아니에요..

회사 진급시험에서 가산한다니 어쩔 수 없이 따게 됐네요..

요점이 뭐야

현실에 나를 맞춰 살자~ㅋㅋㅋ

맞는 말씀 같습니다.. 욕하지 않아요 다만 씁쓸한 기분이 함께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