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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후기..............!

서명운동하자는 부류..

작성시간07.04.26|조회수658 목록 댓글 4

너거들 뭐 필기 하루 공부해서 합격했다고.. 자랑하던 사람덜 아니야?

그렇게 머리가 좋은데.. 이번 실기는 왜그리 구질구질해?

문제가 좀 생소해도.. 기본적인 머리만 있어도 풀 수 있던데..

너들같은 천재가 왜 떨어지는지 돌대가리인 나는 대체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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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 07.04.27 ..예전부터 말많았던 인력공단이시외다...
  • 작성시간 07.04.28 이 사람말에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국가의 기술자격 시험입니다. 비전공자여도 하루 문제만 달달외워도 붙는 필기시험에도 문제가 있고, 작년까지 그지같이 쉽게 출제된 실기시험도 문제있습니다. 올해 문제도 과연 국가가 공인한 기술자를 뽑는 시험인가의 질문에 의심이 갈 정도로 도대체 뭘 묻기 위한 시험인지 판단이 서지 않았습니다. 알고리즘 문제를 대폭 난이도를 강화하여 어렵게 출제하고 솔직히 쓰잘데기 없는 업프, 전산영어, 신기술동향은 없애버리고, 데이타베이스는 용어설명 시험이 아닌 프로그램 코딩 문제를 출제하여 그 난이도 또한 전공자가 보기에도 쉽지 않을정도로 높이고 배점또한 상당히 높여야 합니다.
  • 작성시간 07.04.28 저는 소위 명문이라 칭하는 대학의 전공자 출신이지만, 정보처리 동강을 대충 보름동안 꾸준히 듣고 작년과 제작년 기출문제 4회분을 하루 꼬박 날 잡고 정리한 후 이번시허에서 알고(30), 데베(18), 업프(16), 신기술(0), 전산영어(2)으로 66점이라는 점수로 겨우 합격했습니다. 과연 이번에 떨어진 분들 중 이렇게 난리치는 분들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국가기술 자격시험에 상응하는 준비를 해 오고 이러시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시간 07.04.28 어떻게 보면 고깝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본인이 정의의 사도라는 생각이 든다면 모든 걸 포기하고 공단과 싸우십시오. 소송을 해서 대법원까지 가든 말든요.. 하지만, 정녕 보닌을 위한 길이라면 다른 공부를 하는게 백번 남는장사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사법시험 문제오류로 이의제기하여 소송까지 가서 오류문제 바로잡고 있는 사례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들은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을 위해 죽어라 공부하는 자들이니 그렇게 반응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1년에 3번있는 시험에서, 그것도 님들이 생각하기에 길게는 1주일, 짧게는 하루만 열심히 해도 붙는 시험에서 너무 과도한 시간낭비는 더 큰 것을 망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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