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거의 4-5시간 매달려서 인강 다듣고
셤치기 3일전부터는 공부만 했는데... 전날새벽에도 계속 공부했는데
가채점 결과 56점이네요~ 너무 허무해서 계속 다른 걸 못하겠어요..
정보처리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한 말 ~
오늘 정말 뼈저리게 느꼈어요
시험칠때 알고리즘이 너무 쉽게 나와서 빨리 대충다 풀고
전산영어 신기술 동향 이런것만 뚫어지게 본다고
디버깅도 제대로 안하고 당연히 맞을 꺼라고.... 완전 방심했어요 ㅠㅠ
J= J+1 이랑 Flag=1 바꿔써서 둘다 틀렸어요..
데이터베이스는 4정규화 거의 안봤던게 나왔으니까 틀린게 안아까운데
알고리즘 하나만 더 맞았어도 합격인데 ㅠㅠ
집에와서 돌이켜보니 정말 뚫어져라 봤던 전산영어랑 신기술은 세개를 맞아야 알고리즘 한문제 맞추는거랑 같은거였는데
시험칠때 그걸 생각을 미처못했어요~너무 너무 허무하네요
다음 시험도 바로 있는 것도 아니고 몇달 후에 있고~~
딴 사람드 합격했다는 글 보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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