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건너편 농장에 가서 둘러 보았더니 매실나무에 열매가 아직 맺혀 있어서 수확 준비물을 챙겨 가지고 갔다.
위에 농장에 매실은 3주전에 수확해서 지인과 형님댁에 나누어 주고 나도 30kg 정도 매실청을 담가 놓았다.
건너편 농장은 2주전 예초기 작업후에 시간이 없어서 둘러보지 못했었는데 오늘 보니 매실이 제법 달려 있고 올해 돋아난 나뭇가지가 너무 울창해서 통풍이 되지 않았다.
병충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진딧물이 달라붙지 못하도록 올해 돋아나서 길게 자란 나뭇가지를 전정가위로 잘라 주고 기존에 있던 가지만 남겨 놓으면서 수확을 했다.
오전에 가지치기와 매실 수확을 병행했더니 무더워서 마무리를 못했는데 2 박스 정도 되니까 매실을 30kg 이상 수확한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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