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두면 무조건 10배 간다"는 장외 브로커들의 달콤한 말에 흔들리셨나요? 상장 전 비상장 주식을 내 계좌에 꽂아 넣는 것은 분명 매력적이지만, 그 이면에는 소액 투자자들을 절망에 빠뜨리는 수수료 장사와 락업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환상에 가려진 장외 시장의 민낯을 에디터가 철저하게 해부해 드립니다.
🔗 [[시리즈 2편] 비상장 주식 수수료 및 유동성 리스크 바로가기]
비상장 주식을 상장 전에 선점한다는 것은 듣기에는 완벽한 재테크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장외 거래 시장은 정보 비대칭이 극심한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브로커들은 주가 상승에 대한 희망 회로만 제시할 뿐, 매매가 성사되는 즉시 떼어가는 이면 수수료에 대해서는 침묵합니다.
투명하게 호가가 공개되는 정규 시장과 달리, 장외 시장에서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스프레드(가격 차이)가 매우 큽니다. 시세보다 비싸게 사고 상장 후에는 락업(보호예수) 규정에 묶여 제때 팔지 못하는 치명적인 리스크를 감수해야만 장외 주식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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