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장대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날이 화창 하니,
빨래를 널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얼마전 찾았던 죽전 카페거리가 너무 눈에 아른 거려 남편이랑 친구들이 랑 함께 브런치를 즐기러 다시 죽전으로 향했답니다.
브런치를 즐기려 이곳저곳 카페를 들여다보니 남자들이 (칮구 남편도 갔거든요)먹기에는 너무 밀가루 위주 인것 같아,
근처 포마이에서 쌀국수를 먹고
커피를 마시러 카페로 들어 갔답니다.
간곳은 I'm home.
나~ 집에 있다. 그만큼 편안하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래서 그런가 카페에 딱 들어가니 이렇게 좌식 스페이스 부터 눈에 띄었어요.
바닥에 앉기 좋아하는 남편이 맘에 들어 하는 눈치였으나,
저는 좀 불편해서..--;;
샤샥~
뒷 쪽으로 눈을 돌리니 이렇게 예쁜 곳에 자리도 많았어요,
대부분 여자분들은 창문을 열고 밖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 있죠?
사진으로 보니 더 예쁜 것 같은 걸?
주부들이 자리를 많이 잡고 있어요. 점심시간 즈음 판매가 되는 브런치 셋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참 여유로워요.
브런치 세트들이 많은 종류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가격은 10,000원 선.
다음에 여자분들 하고만 오면 꼭 먹어볼 생각이예요. ^^
가까이 가서 보니 빈 와인잔^^
우리집 거실 벽면이 좀 심심한데 이렇게 선반을 달아 보는 것도 괜찮겠어요.
소품 하나하나 모두 예쁘고 갖고 싶어요.
가슴형인 저는 "와~ 예쁘다. 기분이 좋아지지 않아?"
머리형인 친구. "야~ 먼지 앉으면 언제 치우니?"
신혼 때 꿈꿔왔던 주방의 모습 같더라구요.
저렇게 글씨가 새겨진 것을 보며,
음.... 허전한 거실 벽면에 선반 말구 스티커도 괜찮겠어.
커피 가격이예요.
아~ 비싸다~
커피랄 커피빙수를 먹었는데 저는 커피빙수를 추천하고 싶어요.
커피 맛은 다른데보다 독특하다, 혹은 너무 맛나다 란 말은 못하겠구요.
요즘 같이 더운날 빙수, 참 좋잖아요,
이곳 빙수는 좀 특이 하더라구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밑에 깔린 얼음 부스러기(?)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과 견과류 토핑이 따로 나와서
요렇게 에스프레소를 부어요.
그이후 준비된 토핑을 뿌려 주죠.
그럼 팥빙수 만큼 달지도 않고 약간은 좀 덜 단,
혼자먹고 싶은 커피빙수가 탄생~
달콤하고 스트레스가 쫘악 풀리는 것 같더라구요.
외관은 유럽풍으로 화이트로 되어 있어 한 눈에 확 들어 와요.
창문이 활짝활짝 열어있는 곳 마다 앉아 있는 모습이 참 한가롭지요.
죽전 주변에 사시는 분들 커피빙수 드시러 한 번 가보세요.
실망하지 않을 것 같아요.
<I'm Home>
TEL : 031- 265 - 7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