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산을 마치고

작성자인동초(동두천)|작성시간26.06.08|조회수20 목록 댓글 8

​⛰️ 숨 가쁘게 마주한 원효봉의 푸른 숨결
​어제 마주한 북한산 원효봉의 길은
이름만큼이나 곧고 강인했습니다.
​정상을 코앞에 두고 마주한 깔딱고개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게 만들고
다리를 무겁게 짓눌렀지만,
그 가파른 고비마저도 산이 주는
작은 시험이라 생각하며 한 발 한 발 내디뎠습니다.
​턱 끝까지 차오른 숨을 고르며
마침내 고개를 넘어 정상에 섰을 때,
사방으로 펼쳐진 북한산의 웅장한 능선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지친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주었습니다.
​"그래, 이 맛에 산에 오르지."
​힘든 고개를 이겨내고 만난 풍경이기에
어제 바라본 원효봉의 하늘은
그 어느 때보다 푸르고 눈부셨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인동초(동두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지하철 버스 갈아타고 갔다 왔습니다
  • 작성자하나사랑 | 작성시간 26.06.08 북한산은 몇번을가도 멋지지요
    내일 도봉산으로 갑니디ㅡ
  • 답댓글 작성자인동초(동두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하나사랑님 어디사십니까?
    도봉산 둘레길 자주갑니다.
    제가 살고있는 지척에 오시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하나사랑 | 작성시간 26.06.09 인동초(동두천) 전 멀리 있지요
    집은 김해입니다
    주로 부산에서일은 활동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인동초(동두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하나사랑 단체 모임으로 오시는군요.잘 다녀 가십시요.
    시간이 되면 시원한 커피 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나도낼 도봉산 가거든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