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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하시고 가요

[출석부]6월20일 지금이 참 좋다

작성자꼼지|작성시간26.06.20|조회수28 목록 댓글 33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 곁을 지켜 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니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지금이 참 좋다.

- 안성란, '지금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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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인동초(동두천) | 작성시간 26.06.20 봉사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아침햇살 (구미) | 작성시간 26.06.20 활짝 피어나는 해바라기꽃
    활짝 개인 파란하늘
    활짝 어깨펴고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곤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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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누리애( 인천 ) | 작성시간 26.06.20 그냥 오늘이 참 좋습니다.
    가진게 없어도
    늘 부자입니다.

    누리애 안성 맞춤 글
    감사합니다
    출석
  • 답댓글 작성자아침햇살 (구미) | 작성시간 26.06.20 정말 요.^^
  • 답댓글 작성자아침햇살 (구미) | 작성시간 26.06.20 고운밤 편안한 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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