終篇
後孫에게 남기는 글
사람은 뿌리를 잊어서는 안 된다.
나무가 깊은 뿌리에서 자라듯, 사람 또한 조상과 고향의 은혜 속에서 성장한다.
나는 반도체 기술자로 살아왔고, 또한 碧珍李氏 후손으로 살아왔다.
비록 한 사람의 작은 생애일지라도 국가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가문의 역사를 기록하여 후손에게 전할 수 있었다면 그 또한 보람된 삶이라 생각한다.
후손들은 학문을 가까이하고, 효를 실천하며, 조상을 공경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이것이 내가 남기는 가장 큰 유산이다.
儒珍 李善東 謹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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