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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경과 위경의 이해

작성자다메섹|작성시간25.05.23|조회수8 목록 댓글 0

외경과 위경의 이해

  • 외경 및 위경을 정경 66권과 혼돈 하는 것은 극히 위험한 일이다.

  • 그러나 외경과 위경을 그 한계와 이질적 요소의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연구한다면 성경과 가장

  • 근접한 고대 문헌으로서 성경 이해에 간접적 도움을 줄 수도 있다.

       1. 외경의 정의

  • 외경(外經. Apocrypha) 이란 말은 헬라어 아포크리파에서 나온 것으로 ‘ 감추어진 것들’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런 명칭을 사용하는 이유는 이런 책들이 너무 신비하여 일반인들에게 전달 될 수 없는

  • 비의적(秘意的) 특성을 지녔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오히려 일반인들이 읽기에 허구적인 요소가

  • 너무 많아 기피되었던 책들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

  • ‘ 아포크리파’ 란 명칭이 붙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 포로 귀환 시대의 지도자요 서기관이었던 학사 에스라는 하나님으로부터 파괴된 이스라엘의 책들을 다시 복원 기록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리하여 그는 구약정경 24권 (히브리식 분류법)은 발간하나, 정경성을 갖지 못한 70권의 책은 그 진위를 모를 경우 대중들이 혼동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으므로 감추어 두어야

  • 했다. 그래서 그 70권의 책을 감추어진 책들이라는 듯의 ‘아포크리파 ; 라는 명칭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상은 그 역시 외경의 하나인 에스드라 하(下)서 14 : 6-45에 수록되어 있다.

  • 한편 초대 교부 제롬(St. Jerom) 이후 외경하면 으례 구약 외경만, 그것도 벌게이트 역본에 수록된 15권만 가리키는 것처럼 되어 있는데, 실제에 있어서는 구약 외경만도 100여 종이 있었고 신약 외경도 있다.

  • 2. 위경의 정의

       위경(僞經, Pseudepigrapha) 이란 말도 헬라어로 ‘가짜의’ 란 뜻을 가진 ‘프슈데스’와 ‘....의 위에 쓰다’

  • 라는 뜻의 ‘에피그라포’ 가 합성된 ‘프슈데피그라파’ 에서 나온 것으로 ‘가짜 제목’ 이란 뜻이다.

  • 그런데 통상적으로 히브리어 정경과 외경들을 제외한 초대교회 시절에 씌여 진 문헌들로서 ‘ 유명인물의 이름으로 기록된 책들’ 을 위경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위경이라고 반드시 다 가명(假名) 작품이 아니기

  • 때문에 적절한 호칭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편의상 외경과 구분하기 위하여 위경이라고 부른다.

  • 3. 외경과 위경의 모호한 정의

  • 이상에서 정의한 내용은 가장 보편적 또는 전통적 견해로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 외경이든 위경이든 영감 받지 못한 인간 저자가 종교적 목적으로 쓴 고대저작을 가리킨다는 점에서는

  • 동일하나 각 집단에 따라 외경 및 위경의 정확한 개념과 분류 방식에 차이가 있다.

  • 먼저 카톨릭에서는 자신들이 공인한 15권의 외경만을 제 2 정경이라 부르고, 그 외의 모든 책을 다 구분

  • 없이 위경이라고 부른다.

  • 그러나 이들 15권이 유대교 내에서 상대적으로 인정 되엇다고 할지라도 다른 외경과 절대적 차

  • 이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개신교는 이를 단호히 배격한다.

  • 한편 앞서 말한 대로 위경은 종교적 고대저작물 중 그 저자의 표기 문체에 있어서 자신을 직접 내세우지

  • 않고 존경받는 인물을 저자로 내세운 것도 아니고, 오직 외경이라고 해서 저자가 모두 실명(實名)을

  • 사용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외경은 통상적으로 위경보다 더 신뢰 받는 책들을 가리켰고, 위경은

  • 상대적으로 불신되는 저작을 가리키는데 사용 되엇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기준은 초대교회로부터 전

  • 통적인 견해일 뿐 절대적인 것은 없다. 또 그런 전통이 언제 누구부터였는지도 불명확하다.

  • 4. 주요 외경

  • ‘외경’ 하면 현재 프로테스탄트 진영에서는 카톨릭이 공인하고 있는 벌 게이트 역본에 수록된 15권

  • ( RSV 식 분류)의 외경만 생각하는 것이 통례이나 사실은 구약 외경도 100여 종에 달하며 신약 외경도

  • 있다. 단 구약 외경과 신약 외경은 그 기본 개념이 다르다.

  • 에스트라서의 기록에 의하면 B.C. 4세기에서 A.D. 1세기 까지 100여 종의 외경이 회람되고 있었으며

  • 유대인 사이에서 크게 인기가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외경은 아직 정경의 개념이 희박하던 시대에

  • 상당히 존중되기도 하였다. 대략 B.C. 2세기 경 완역된 70인 역 필사본에 함께 수록되어 온 외경 14권은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었던 외경들이었다.

  • 그러다가 제롬이 벌게이트 구약 부분을 번역하면서 유딧서와 토빗서를 첨가한 이래 시간적 차이는

  • 있었지만, 이들 14권은 모두 벌게이츠 필사본에 부록처럼 차례차례 첨가 되었고,

  • 나중에 에스트라하(下)서가 첨가 되어 총 15권이 첨가 되었다. 그리하여 카톨릭교회에서 1546년

  • 트렌트 종교회의를 열어 벌게이츠 역을 카톨릭 공인 역본으로 인정하면서 15권의 구약 외경도 소위

  • 제 2 정경서라 하며 같이 공인 하였다.

  • 이는 성경을 신앙의 유일한 절대적 기준으로 보지 않고, 교황의 칙서나 고대 교부들의 다른 저서보다

  • 상대적으로 뛰어난 제 1 기준으로 본다는 잘못과 함께 카톨릭 교회의 성경관이 갖는 2대 오류라 하겠다. 왜냐 하면 고대 유대인의 사회에서 외경이 존중되기는 하였으나 이미 그 용어에서 부터 드러나듯이

  • 그 언제나 정경과는 구분 되엇던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 5. 다음에 구약과 신약의 외경과 위경을 간단히 적어본다.

  •  

  • 1) 에스드라 상( The First Book of Esdras) - 역사서- B.C. 165-A.D.94 년

  • 2) 에스드라 하 ( The Scond Book of Esdras)-묵시서-B.C.70-135 년

  • 3) 토비트( Tobit ) -전승서- B.C. 190-170년

  • 4) 유딧( Judit) - 전승서- B.C. 175- 110년

  • 5) 에스더 부록( The Additions to the Book of Esther) - 전승서-

  • B.C. 114--78년

  • 6) 솔로몬 지혜서 ( The Wisdon of Solomon) - 교훈서- B.C.88-30년

  • 7) 집회서, 시락의 자손, 예수의 지혜서 ( Ecclesiasticus of The Wisdom

  • of Jesus the Son of Sirach) - 교훈서 - B.C, 180년

  • 8) 바룩 (Baruch) - 예언서- B.C. 100-A,D, 70년

  • 9) 예레미야 서신( The letter of Jeremiah)-예언서-B.C. 317년

  • 10) 아사랴의 기도서와 청년의 노래( The Prayer of Azariah and the Song

  • of the three Young Man)-다니엘 부록서-전승서- B.C. 2-1세기 경

  • 11) 수산나(Susanna)- 다니엘 부록서 - 전승서-B.C2-1세기경.

  • 12) 벨과 뱀(B디 and the Dragon) - 다니엘 부록서- 전승서- B.C.2-1세기경

  • 13) 므낫세의 기도( The Prayer of Manasseh)- 예언서- B.C.1-A.D.1세기

  • 14) 마카비 상( The First Book of the Maccabees)

  • - 역사서- B.C.103-A.D.60년

  • 15) 마카비아( The Scond Book of the Maccabees) - 역사서

  • - B.C. 100년

 

  • 6. 신약의 외경

  •  

  • 구약시대의 외경과는 달리 신약 외경들은 지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정통 기독교 종파나 집단들이

  • 자싲들이 ALA는 교회들을 정당화 랄 목적으로 신약 정경의 내용으로 기록되고 사용되었다.

  • 이 잭들은 주로 A.D. 2세기 이후의 작품들로서 자기 종피 이외에는 아무도 이런 책들을 사용하지

  • 않았기 대문에 신약의 정경들 속에는 당연히 퐘 될 수 없었다.

  • 정경에 포함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이런 문서들이 외적으로는 모두 종교적인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 그 내용들은 아주 조잡한 것으로 허위나 과장된 것들이 대부분이며, 때로는 정경의 교리들 가운데 특별히 극적인 사건들, 예를 들면 동정녀 탄생, 부활, 재림, 심핀 등에 관해 과장되게 각색한 것 들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구약의 외경과는 달리 신약의 외경은 ‘가짜’ ‘위조된’ 이란 의미로 보는 것이 옳다.

  • 그러나 이런 외경 문서들은 교리나 적정성 면에서는 위험하나 그 한계를 알고 읽으면 성경 연구에 참고가 될 수 있다. 이 외경들은 초대교회 당시의 상황 및 당시 기독교인들의 사상과 신앙적 소망, 기호(嗜好) 등을 반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복음서 이해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예를 들면 ‘말고의 오른쪽 귀를 자른 베드로 이야기, ’십자가에 달린 죄수가 회개하고 구원 받는 이야기 등이 외경인 히브리 복음서에는 더 자세히 기술 되어 있다.

  • 7. 다음에는 신약의 외경 제목만 적어 본다.

  •  

  • 1) 복음서 - 도마 복음, 야고보 원 복음, 바돌로메 복음, 니고데모복음(빌 라행전), 베드로 복음,

  • 히브리인 복음, 마리아 복음,

  • 빌립 복음, 요셉복음, 맛디아복음, 위(爲)마태복음,

  • 나사렛인복음, 애굽인 복음

  •  

  • 2) 행전서 - 도마행전, 바울행전, 베드로행전, 안드레행전, 야고보행전, 바 나바행전, 빌립행전,

  • 요한행전, 다데오행전, 빌라도행전(니고 데모행전), 안드레 맛디아행전, 안드레 바울 행전,

  • 야고보의 승천가, 베드로 바울의 수난기

  •  

  • 3) 서신서 - 사도서신, 아브가루스 서신, 렌툴루수서신, 라오디게아서신, 고린도 3서,

  • 바울과 세네카의 서, 디도의 외경 서신, 바나바 서신

  •  

  • 4) 묵시서 - 베드로 묵시, 바울 묵시, 야고보 묵시, 도마 묵시, 스데반묵시, 동정녀 묵시,

  • 5권의 영지주의적 묵시록

  •  

  • 8. 주요 위경들

  •  

  • 1) 팔레스틴 지역 - 열두 족장의 유언, 솔로몬 시편, 에언자들의 생애,

  • 희년서, 욥의 언약, 에녹서, 이사야의 순교, 예레미야서의

  • 부록, 아담과 이브의 생애, 모세 승천기, 바룩 묵시록

  • 2) 알렉산드리아 지역 - 시빌신탁, 마카비 3서, 마카비 4서, 아리스테아스,

  • 에녹 2서, 바룩 3서, 아세낫의 기도

​출처 : 빚과 사랑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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