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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수필

4 생 노 병사 (生老病死) (황달)

작성자오용구|작성시간26.06.17|조회수2 목록 댓글 0

 

4  생 노 병사 (生老病死) (황달)  

( 픽션 nonfiction)

 

그러나 집에 있으면서도 민간요법으로 치료도 하고 처음

입원했던 병원에 들러서 황달 검사도 받고 약도 지어오고

그저 그렇게 집에만 있다가 병가로 사용한 날짜가

다되어 갈 무렵 직장에 들러 갔다 오던 길에 옛날에

한약 한제 지어먹은 00한의원을 찾아갔다 한의원 원장

선생님은 날 알아보시고 하시는 말씀 어찌 황달이

이 지경 되도록 있었느냐고 하시며 한참을 진맥하시더니

 5첩을 지어 줄 테니 먹어보고 다시 오라고 하신다

난 아예 한약 한제를 지어 달라고 하였으나 원장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약이 몸에 맞는지 알아야 하니5첩만

먹어보고 오라고 하신다정성껏 한약 5첩을 다려먹으며

오늘도 처음 입원했던 병원을 찾아가 황달에 차도가

있는지 검사를 했더니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

이게 어떻게 된 것인가 그렇게도 꼼짝도 아니하든 황달에

수치가 호전될 줄이야 인명은 재천이라 아직 살 수 있는

희망이 있는 것인가기쁨과 설렘으로 다시 한약 한제를

지어 정성껏 달여 먹으며 병원은 2~3일에 통근치료처럼

검사받고 약은 지어온다 하지만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은

먹지 않고 쌓아만 두고 있다 그렇게 한약을 정성 드려

달려먹고 3~4일이 지나면 다시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면

어찌 이리도 좋아지는지 효과는 너무도 놀라웠다 오죽하면

담당의사 선생님도 이렇게 빨리 호전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의사 선생님 본인이 아프다 다 낳은 것처럼 아주 좋아

하신다그도 그럴 것이 의사 선생님이 뭘 먹느냐고

물어오면 선생님께서 처방해준 약만 먹고 있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의사 선생님은 한약은 절대 복용해선 안 된다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 한약으론 간을 다스릴 수

없다고 큰 걱정을 하시니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할 수박에

없었던 것이다

그 이후에도 황달이 다 낳았다가 조금만 피곤하면 몇 차례

재발이 되었는데 이제는 약을 먹어도 씨소 게임만 한다.

GOT가좋으면 G PT가나쁘고 G PT가 좋으면 GOT가 나쁘고

좀처럼 좋아 질 줄을 모를 때에 어느 누가 하는 말이 간에는

삼 대째 대가로(大家 )소문난 00한의원이라며 소개해준다

그 한의원은 00동에 있는 0000한의원이라며 가보라고 한다

나는 희망과 기대를 갖고 물어물어 찾아 가던 중 그 마을

어느 분에게 여쭈어 보려고 하는데 내가 물어보기도 전에

내 얼굴만 보고도 아는지 아 0000한의원 찾으시는군요

어디로 어떻게 찾아가 보셔요하고 가르쳐주기에 아아 내

얼굴만 보고도 가르쳐 주는 것이 역시 소문대로구나 하고 큰

기대를 하며 찾아갔는데 아 글쎄 가는 날이 장날인가 인연이

아니던가간호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우리원장 선생님이

교통사고로 병원 입원 중 이셔서 진료를 할 수 없다고 한다

기대했던 희망이 허물어지지만 어쩔 수 없이 발걸음을 되돌려

집으로 올 수밖에 없었다그 이후에도 몇몇 군데 한의원을

찾아갔으나 별반 효과를 보지 못하여 처음 한약 다섯 첩 

지어먹은 00 한의원의 찾아 약을 꾸준히 복용하여 황달이

치유되어 지금껏 잘 살고 있으니 인명은 재천이란 그 옛날

명언들이 새삼 실감이 나납니다 그런 게 바로 천명이(天命)

아닐까요죽고 사는 것은 하늘에 뜻이요 새 생명이 태어난

것은 삼신할머니가 점지해 줘야 태어난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병사 (生老病死) (황달)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인에 황달 원인은 나중에 알았지만 감자를 갈아

전분을 물에 우려서 물은 버리고 감자 전분만 먹어야

하는데 감자 우러난 독물을 버리지 아니하고 저어서

그냥 마셨기에 생감자 독을 간에서 다 걸어내지 못하고

감자독이 혈액 속에서 증가해 황달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우리의 섭취된 모든 음식물은 간에서 걸어내어 각 분야별로

배분하고 남은 것은 간에 비상용으로 쌓아 두었다가

모자란 부분에 채워준다고 합니다황달에 걸린 사람이나

간이 안 좋은 사람은 회나 개고기가 몸에 안 좋다고 말들을

많이 하더군요

제 아무리 좋은 약일지라도 복용 방법과 몸에

맞아야만 약에 효용이 있으며 보약도 잘 못 먹으면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선배님이 위장에 감자를 강판에 갈아 우려먹는

법은 물을 부어 우렸다가 우러난 물은 버리고 전분을 먹는

것이라고 가르쳐 줬는데 내가 술김에 좋다는 것만 듣고 먹는

법이 틀렸다고 합니다제아무리 좋은 약도 복용하는 방법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그저 약 좋다고 남용 말고 모두가

건강들 챙기시고 행복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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