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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잘 이루어져야한다. (1)

작성자blackjntl(검은신사)|작성시간23.12.06|조회수14 목록 댓글 0

소통이 잘 이루어져야한다. (1)


사람과 사람사이 또는 사람과 자연(신), 애완동물 등 소통이 잘되면 친근해지고 몸과 마음을 나눌 수 있다. 이것은 인간과 다른 매개체와도 이뤄질 수 있는 것이고 삶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이 사회적인 관점에서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 즉 대인배의 그릇을 지니고 있다는 뜻도 된다.

모든 관점에서 보는 소통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육체도 소통이 잘 이루어지면 잔병치례나 큰 질병에 걸리지 않고 평안하게 장수하며 복된 삶을 누릴 수도 있다. 우리는 흔히 인체의 중심은 심장이라 생각한다. 감정의 기복이 심할수록 심장은 뚜렷하게 작동한다. 좋은 일이 생기거나 나쁜 일이 생겨도 심장은 두근두근 흥분한다. 그러므로 대부분 심장이 인체의 중심체로 생각한다.

그러나 건강의 수치를 가늠하는 진짜 인체의 중심은 침묵의 간이다. 간장은 신경이 없어서 아무런 느낌을 받을 수 없지만 묵묵하게 자신의 할 일을 한다. 우리몸의 전신을 돌고 있는 혈액을 만드는 곳이오, 나쁜 독성물질을 분해해서 몸밖으로 배출하게 심사?하는 장기가 바로 간이다. 얼마나 어떻게 나누고 배출하느냐의 몫은 오로지 간장이 할 뿐이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의학계의 수많은 오진이 바로 이 문제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통계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정치인의 당선여부나 또는 사람들의 생각을 끄집어내는 언론, 여론통계 그리고 의학적 자료의 지표로 삼는 통계가 있다. 언론, 여론의 통계는 설사 조금 틀린다고 해도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사람이 직접적으로 죽고 사는 문제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학적 통계는 다르다. 다수의 의견을 반영해서 뽑고 가리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확률이 높고 낮음의 문제도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의사가 환자에게 처방을 내릴 때 참고자료로만 사용해야지 통계로 환자의 상태를 진단해서는 결코 안된다는 뜻이다. 즉 의학적인 통계는 그저 자료일 뿐 정확한 진단이 아니다.

모든 생체는 작은 우주다. 사람이 정한 통계자료로 판단할 일이 결코 아니다. 필자는 사상의학도 믿지 않는다. 수십조의 세포로 구성된 인체를 어찌 태양인이니 소양인이니 태음인, 소음인으로 나눌 수 있단 말인가? 각기의 우주는 살아가는 환경, 유전, 심리상태 등의 활동성에 의해 전혀 다른 매개체가 된다. 한 뱃속에서 나온 일란성 쌍둥이도 다를진데 어찌 인간을 통계로 나눌 수 있는가?

숨쉬는 모든 생물은 감정이 있다. 그 감정은 상태에 따라서 표현된다. 흥분하면 개는 멍멍 짖고 고양이는 야옹거린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흥분하면 혈압이 일시적으로 오르고 표정의 변화가 일어난다. 전혀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거나 감당할 수없는 화가 치밀었을 때 뒷목을 잡고 쓰러진다. 일시적인 흥분상태로 신체가 견디지 못했을 때 생기는 현상이다.

오래토록 만성피로에 시달려도 혈압은 높아지게 되고 혈액은 당의 수치가 오른다. 때문에 몸의 상태가 최악이 될 수도 있다. 이때 과로사로 많은 사람이 운명을 달리한다. 하지만 며칠 휴식을 취하면 온전한 상태로 되돌아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환자가 병원을 찾을 때는 몸의 상태가 최악일 때다. 당연히 혈당은 수치가 오르고 혈압은 높은 상태일 수 밖에 없다. 물론 감기몸살로 나타날 때도 있다.

그러나 이런 상태는 감기몸살과도 같은 것이다. 이미 언급했듯이 며칠 휴식을 취하면 다시 되돌아올 수 있는 상태가 많다는 뜻이다. 휴식을 취하면 멀쩡해질 수 있는 사람을 당뇨, 혈압환자로 만들어버린다. 대부분의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무리하게 일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말이다. 그놈의 빨리빨리문화가 스트레스성 만성피로자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통계에 의한 오진까지 겹쳐서 세상에서 제일 많은 환자를 만들어내고 만다. 송장이 되지 않을 사람을 산송장으로 만들기도 하고 환자가 되지 않을 사람들을 만성 질환자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병원은 말 그대로 멀쩡한 사람을 병신으로 만들어 송장이 되게 한다. 특히 암환자가 잘못되어도 면죄부를 가진다.

의사가 전달하는 통계에 의한 오진은 수많은 사람을 질병의 수렁에 빠지게 하고 운명을 바꾸어버리는 계기가 된다. 필자의 생각이지만 세계의 모든 병원이 문을 닫는다면 석달 안으로 세계 곳곳에서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아마 모세의 기적은 축에도 끼지 못할 정도의 큰 기적이 말이다.

다음에 계속..

해강.

약초연구소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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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오류, #오진,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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