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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시는 물에 대하여.. (2)

작성자blackjntl(검은신사)|작성시간25.06.27|조회수32 목록 댓글 0

우리가 마시는 물에 대하여.. (2).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고 가장 흔하게 접하는 물질이 물이다. 또한 흔하면서도 귀한 것이 물이기도 하다. 흔하면서도 귀하고 귀하면서도 하찮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물이 아닐까? 어쩌면 천대와 존대를 동시에 받는 대표적인 이상의 물질일 수도 있다.

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우리의 인체도 물부족인 사람들이 많다. 시중에 유통되는 수많은 음료들 덕에 알게 모르게 수분부족인 사람이 많다. 특히 직장인들이 수분부족이 많은 것 같다. 업무를 보면서 틈틈히 커피는 마셔도 물은 잘 찾지 않는다. 또한 탄산음료나 쥬스, 기능성 음료라는 알칼리성 이온음료는 마셔도 정수기에서 물 한잔 내려마시지 않는 사람이 이외로 많다.

하루일과를 예로 들어보자.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냉장고나 정수기로 가서 냉수 한잔을 벌컥벌컥 들이킨다. 그리고 양치나 세면을 하던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또 냉수 한잔을 마시고 커피나 다른 차를 마시고 출근을 한 후에 오전에는 거의 물을 마시지 않는다.

점심에도 마찬가지로 식사를 마친 후에 냉수를 마시고 커피 한잔으로 입가심을 한다. 그리고 오후에 갈증이 나면 각종 음료수나 물을 마신다. 그런데 물을 마시는 확률이 매우 적다. 일과를 마치고 술을 한잔 마시거나 바로 집으로 귀가해도 마찬가지로 저녁을 먹고 냉수 한잔으로 마무리를 한다.

위의 일과처럼 하루 대부분을 커피와 다른 음료수 또는 냉수가 우리의 일상에서 수분보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알게 모르게 우리의 몸을 학대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냉수는 폐에 치명타를 줄 수 있어 어쩌면 담배보다 더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눈 뜨자마자 시원한 냉수 한잔은 폐에 무리를 주며 혈관 속 혈액을 응고시켜서 혈관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 특히 당뇨나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냉정히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물은 미온수나 실온의 물이 가장 좋은 상태다. 미지근한 물을 마셔서 체내의 온도와 맞춰주면 혈액순환을 원활케 하고 체내의 찌꺼기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헌데 잘 마시지도 않을 뿐더러 냉수로 들이키니 물을 잘 활용하지 못해서 질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물만 잘 마셔도 수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은 처음에 언급했듯 꼭 필요하면서도 필요치 않은 이중성을 띠고 있다. 그리고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음료이기도 하다.

우리의 인체는 단백질이 약 16% 지방이 약 14% 무기질이 약 5% 그리고 나머지 대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65~70%가 수분이라는 말이 된다.남성은 체중의 60%가 물이고 여성은 55%, 어린이는 80%가 수분이라고 한다. 수분이 2% 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고 5% 부족하면 혼수상태가 되며 12%이상이 부족하면 사망에 이른다.

물은 혈액순환을 도와 임파액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모세혈관에 작용하므로 손발이 차거나 붓는 현상은 혹시 물부족이나 냉수를 상습적으로 마시고 있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물은 내장조직에도 영향을 미쳐 조직의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독소를 제거하고 포도당생성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냉수를 상습적으로 마시게 되면 체내 혈액을 응고시켜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방해를 하기도 한다. 특히 기름진 음식인 육류나 유지방 음식을 섭취하고 냉수를 마시면 위속의 음식물을 굳게 만들어 소화불량을 유발한다.

위장속의 음식은 굳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혈관 속의 혈액은 응고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니 체내의 독소를 제대로 배출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러니 살이 찌고 손발이 차가워지며 몸이 붓고 당뇨와 혈압은 심장을 압박하니 보다 큰 질병에 노출될 위험도가 높은 것이다.

특히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 더 주의를 해야한다. 날씨가 더우면 더 빨리 지치게 되고 호흡이 가빠진다. 때문에 폐는 호흡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이때 냉수를 벌컥벌컥 들이키면 폐는 일순간 오그라든다. 폐 속의 노폐물을 다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고 폐 속에 그냥 저장하게 되는 것이다. 그 노폐물은 폐에 관련된 모든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그리고 몸보신으로 삼계탕이나 곰탕 같은 뜨거운 음식을 먹고 냉수로 입안을 갈무리하고 후식으로 냉커피 한잔을 마신다. 그러니 몸보신이 제대로 되겠는가? 음식점들도 웃기는 것이 보양탕을 팔면서 언제나 냉수를 내어놓는다. 그럼 뭐가 되는가? 몸보신을 하라는 것인지..? 병을 키우라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물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이 되어 있다. 없어서도 안 되고 너무 지나치거나 잘못 사용해서도 안 된다. 따듯한 물을 하루에 세 잔 이상 꾸준히 마셔보라. 어느 날부터 혈당이 떨어지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냉수를 마시거나 제대로 마시지 않으니 질병을 달고 살게 되는 것이다.

물을 이야기하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다.
단편으로 올리려했으나 좀 더 자세히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더 올리게 되었다. 따듯한 물 그리고 햇빛이 최고의 치료제다. 물도 씹어서 마셔야 제대로 약성을 보는 약수가 된다.

해강.
약초연구소 둥지.

#혈액순환 #독소배출 #체온유지 #당뇨 #혈압 #미온수 #약수 #음양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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