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멈추는법.
항상 멈추는 것은 어렵다.
술을 1차에서 끝내는 것.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꼈을 때 그만 멈추는 것.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거나 열심히 살았다 싶으면 멈추고 쉬는 것.
어렵고도 어렵지만 어쩌면 다가가는 것보다 멈추는 것이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
한번 더 덧칠하면 예뻐질 거라 생각했는데 얼룩이 졌다.
나사를 조금만 더 조이면 튼튼해지지 않을까 했는데 나무가 부러졌다.
두 배를 더 한다고 두 배가 더 좋은게 아니더라. 한발짝 다가가는 것보다 아름답게 멈추는 방법 또한 필요하다.
-박근호의 비밀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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