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어봅니다.
출처: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관 https://yoondongju.yonsei.ac.kr/yoondongju_m/ydj/ydj_2_3_2.do?mode=view&articleNo=109180&article.offset=10&articleLimit=10#/list
국어 시간에 배운 수많은 복잡한 해설은
사실 다 쓰잘데기 없는 내용입니다.
어차피 쓰잘데기 없는 내용인데,
고상하다는 평론가들 얘기만 들을 게 아니라
그냥 제멋대로 읽고, 제멋대로 생각합시다.
시집 뭐 별거 없습니다.
그냥 좋으면 읽고, 싫으면 마는 겁니다.
아무튼 저는 제가 좋아하는 시를 종종 이렇게 복붙해볼까 합니다.
저자 사후 70년 저작권 소멸되자마자
출판사들이 날로 먹으려고 70주년 기념 행사를 하던 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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