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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100]]용문산 우중산행의 묘미

작성자인디고|작성시간26.06.22|조회수49 목록 댓글 0

3년전
정상석을 근거리에 두고
길을 잘못든 우리 일행들은 철조망 건너에서 헥헥거리며 힘들게 올랐던 곳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 그림자조차 보지못한채
여러회원들의 알바명소라는 기억을 떠올리게
했던 용문산...

오늘은 우중산행으로 무더위의 헥헤거림 대신
등산화의 질벅거림과
세차게 흘러내리는 계곡 물소리를 귀에 담고
오른다
웨이팅없이 한가한 정상석 인증은
우중산행의 여우로움을 더해줍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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