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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료

[[리뷰]]추억의 강시영화~

작성자기획건호|작성시간09.06.02|조회수1,400 목록 댓글 4

80년대에 내가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정말 돌아가고싶은 년도를 정하라고 하면 난 주저없이1980년대로 돌아갈것이다 그만큼 80년대 홍콩영화들은 나에게 많은 추억 주고 꿈을 주고 목표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 많은 추억중에 오늘 끄집어 내고싶은 추억은 바로 강시영화다 강시영화는 내 인생에서 추억 그 자체이다 항상 강시영화를 본 밤날은 쉽게 잠이든 날이 없었던것 같다 밤에 조그만 쿵쿵 소리만나도 무서워서 코를 막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각 나라마다 대표하는 귀신들은 하나씩 있다 중국은 강시 미국은 드라큘라 한국은 구미호 이집트는 미이라 등등 강시영화의 시초를 말하자면 1978년? 1977년? 잘 기억은 안나지만 유가휘 주연의[모산강시권]으로 시작되었지만 많은 팬들은 강시영화 시작은 1980년 홍금보의 [귀타귀]로 생각한다 영화[귀타귀]에서 관객들에게 신선한 캐릭터로 다가갔고 5년뒤인 임정영의[강시선생]으로 정말 주목받기 시작했다 영화[강시선생]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가장 사랑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그렇게 진정한 강시영화는 시작되었다 홍콩영화계에서 강시선생으로 승승장구 하면서 강시선생 씨리즈고 계속 나오기 시작했고 대만에서 조차도 어린이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수 있는 강시영화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강시영화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장르가 되었다 그리고 강시영화에 인기는 중국대륙 뿐만 아니라 한국이나 일본에서도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하지만 같은장르가 계속나오면 관객들은 외면하기 마련이다 그렇게 세월이 몇 년 지나면서 역시 다른 장르와 마찬가지로 강시영화도 아무도 모르게 열풍이 시그러들고 관객들 눈에 점점 식상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시영화의 대부 배우 임정영의(임정영은 내가 첫사랑에 빠졌던 액션배우이기도 하다) 타계로 완전히 추억속에만 있는 회상으로 남게되었다 솔직히 강시란 장르는 80년대 홍콩영화가 전성기를 맞는데 있어서 큰 공을 새운 장르라고 할수있다 이렇게 세월에 잊혀지기에는 아쉽고 또 애석한 일이다 배우 임정영은 죽었지만 언젠간은 다시한번 재평가하고 또 재발굴해야만 하는 장르이다 지금은 관객들의 머릿속에서 사라졌지만 저 어느비디오가게 지하창고에서 먼지가 수북히 쌓인채 끄내주길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사진 : 영화 강시선생의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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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총무나래 | 작성시간 09.06.02 귀신보다 더 무서워 했었는데.....추억이네
  • 작성자총무현민 | 작성시간 09.06.02 참...형들이랑 강시놀이도 많이 했는데... 강시랑 홍콩할매랑 싸우면 누가 이기냐면서 막 싸우고 ... ㅋㅋㅋ
  • 작성자14代조철희 | 작성시간 09.06.03 강시.. 오랜만에 생각나게 하는 영화네요.. 국민학교때.. 참~ 무서워하면서도 재밌게 봤는데...
  • 작성자총무연주 | 작성시간 09.06.04 음....강시..........저는 강시보다 처녀귀신을 더 많이 접했던듯한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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