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그에 대한 치료나 처치는 보통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처음에 수술이나 시술을 할 때는 일단은 의사를 믿고 얼굴을 맡기는 건텐데...
어떤 의사도 잘못된 결과를 일부러 만들어 내려고 하지는 않겠죠. 당연히..
의사의 실수 때문이든, 환자의 피부 상태 때문이든, 예상치 못한 또다른 변수 때문이든...
어쨌든 부작용이나 의사의 실수에 의한 나쁜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떻게 하는 게 좋은 건지...
그 부작용으로 인해 겪어내야 하는 심적 고통이 너무 크쟎아요.
작년의 리프팅 시술 이후 한 가지 한 가지 부작용이 나타났어도 뭐가 뭔지도 모른 채 검색을 해보거나 따로 알아보거나 따져보지도 않고 힘들어만 했었네요.
몇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서 너무 힘들어져서야.. 그때나 되어서야 비로서 찾아보기 시작했으니..
참 미련하기도..
어쨌든 지난 번 병원 방문했을 땐 의사가 인정하고 그에 따른 처치방법을 제시해서 처치를 받고 오긴 했는데
과연 잘 될까.. 문제점들이 해결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전혀 안드는 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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