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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2일 그냥 상담만 받을 생각으로 서울에 있는 병원에 견적 받으러 갔다가 뭐에 홀린듯이 알아보지도 않고 시술한 실리프팅과 팔자필러로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리라고 그때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래도 나름 잘한다는 의사선생님이였기에 기대를 가지고 시술 받았는데 집에 와서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 변해가는 내 얼굴을 보면서 시간이 흐르면 부기가 빠지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부기가 다빠진 지금 실리프팅은 딤플로 인한 색소침착 그리고 귀밑 실넣은 부분에 계속 실끝이 느껴지더니 어느날 실이 보이고 그것을 찾겠다고 병원에서 몇번 헤집어 놓아 흉터가 크지고 결국 저번주 2개의 바늘 구멍으로 2줄의 실이 나와서 잡아당겼더니 끊어지면서 턱선이 무너졋어요. 팔자필러는 5섯번 리터치에 이젠 얼굴이 괴물이 되었고 이번주 토요일에 병원에 가면 또 리터치를 받아야하는지 이젠 의사선생님이 신뢰도 안가고 전 어쩌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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