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프팅과 팔자필러 부작용으로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만 해요

작성자바보 아줌마|작성시간16.06.28|조회수9,968 목록 댓글 16
2016년 4월2일 그냥 상담만 받을 생각으로 서울에 있는 병원에 견적 받으러 갔다가 뭐에 홀린듯이 알아보지도 않고 시술한 실리프팅과 팔자필러로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리라고 그때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래도 나름 잘한다는 의사선생님이였기에 기대를 가지고 시술 받았는데 집에 와서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 변해가는 내 얼굴을 보면서 시간이 흐르면 부기가 빠지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부기가 다빠진 지금 실리프팅은 딤플로 인한 색소침착 그리고 귀밑 실넣은 부분에 계속 실끝이 느껴지더니 어느날 실이 보이고 그것을 찾겠다고 병원에서 몇번 헤집어 놓아 흉터가 크지고 결국 저번주 2개의 바늘 구멍으로 2줄의 실이 나와서 잡아당겼더니 끊어지면서 턱선이 무너졋어요. 팔자필러는 5섯번 리터치에 이젠 얼굴이 괴물이 되었고 이번주 토요일에 병원에 가면 또 리터치를 받아야하는지 이젠 의사선생님이 신뢰도 안가고 전 어쩌면 좋아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orionlz | 작성시간 16.12.31 오랫만에 와서 읽다보니 글을 남깁니다. 실 리프팅, 매선침은 가능하면 하지 마세요. 필러도 코필러는 잘 하는데 의사한테 알아보고 하세요.
  • 작성자daum kir | 작성시간 17.01.20 ㅠㅠ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황진희 | 작성시간 17.03.06 병원이름이 어떻게되나요?
  • 작성자김봉희 | 작성시간 17.04.28 저랑 비슷하네요.실자국에 색소침착에 예전 얼굴이 그리워요.ㅜㅜㅜ힘내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