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옛날이여작성시간18.07.03
뇌살님 무슨일 있으셨던 거예요? 님 수술하기전부터 같은 고민으로 여기까페서 글 나누었었는데 수술 잘되신거 같아서 기뻐하고 있었거든요. 먼저 하신분들이 잘돼야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으니까요. 경과 후기는 언제 쓰시려나 기다리고 있었구요. 여기 디코이님이나 뇌살님은 간절함이 어떤건지 알기에 좋은 정보 공유하고 나누고자하는 좋은마음이 보여져요. 가슴아픈에서나 여기서나 눈팅만하고 있어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많은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거예요.
작성자★☆뇌살!!꽃미남 밝힘증☆★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6.05
어머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군요. 저 수술 잘돼서 잘 유지 중이고요. 요즘엔 유지를 위해서 가끔 울쎄라나 써마지 받고 있어요. 확실히 2년 지나니까 내려오는게 느껴지는데 전같이 이상하게 쳐지진 않고 그냥 노화현상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나이가 40을 바라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