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목포 업무차 외근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가는길에 문득 농어가 잘나온다는 목포평화광장을 둘러보러 차를 돌렸습니다.
물이 많이 빠진상태였으며, 갑자기 바다를 보니 광주로 돌아갈 생각보다..낚시를 하고 싶다는 강한 충동으로 무작정 낚시가방
에서 낚시대를 꺼내어서 펼쳤습니다. 여기가 본래 루어낚시 포인트라는 말이 많았는데...사실 낚시를 갈려고 간게 아니라...
업무차 갔다가 갑작스러운 낚시로 인해서..차량에 있는 장비를 이용해서..생미끼 원투낚시라도 시도해볼려고 했습니다...ㅠㅠ
수심이 무지나오지 않는 상황에서..가능한 깊은 골을 찾아서 던졌건만...밑걸림으로 인해서..정말 고생스럽게 하더군요...
제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만큼....그래도...짜증한번 안내고..열심히 했습니다...루어대라도 챙겨가지고 다닐걸 하며, 아쉬움이
간절하더군요..그러는 찰라에~ 반가운 목소리가 전화기에서 들려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동출 짝꿍인 팀장회원님께서
어디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외근마치고 목포에서 낚시하고 있다고..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하소연도 했답니다. 그러저..
팀장회원님께서 자기도 퇴근했으니, 광주에서 농어루어채비 준비해서 넘어오신다고 합니다..그래서..어찌나 반가운지...
그때부터 입에서...이놈의 농어놈들 다 죽었어..하며 혼잣말로..웃으며, 여유있게 기다립니다.그렇게 1박2일 낚시가 시작
되었습니다. 팀장회원님 도착후, 둘이 열심히 농어루어치기에 열중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과는 모기들에게 물린 흔적들로만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밤11시가 넘도록 하다가 결국 지쳐서,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광주도착시간 12시가 넘었더군요.
목포에서 짬낚시에대한 미련과 그리고 팀장회원님과의 모처럼 만남이라서 그날 둘다 몸은 피곤했지만............동출을 강행하기로 결정을 하고 목적지는 무안성내리로 잡고 채비 준비후, 새벽4시에 무안으로 출발했습니다. 5시쯤 무안도착후, 저번에 같이
탔던 바지에 내려서 무거운몸이지만 둘다 부지런히 채비정리후, 낚시를 시작합니다...^^* 정말 잠을안자서 그런지..피곤하더군요.
그렇게 채비정렬을 끝내고 사진한장 찍고 있는데..갑자기 팀장회원님 낚시대에 뭔가 입질이 오네요...바로 팀장회원님이 챔질을
합니다. 그런데..이상하게 뭔가 묵직한 놈이 슬슬 올라온다고 하네요..ㅋㅎ...그리고 팀장회원님도..올리면서도 뭔가 달려있다고
신중하게 올립니다..^^~ 세상에 올라온놈이...바로....무식하게 생긴 맛좋은 게 였습니다...근데..여기서 사는 놈 치고는 꽤 사이즈
가 나오더군요..그리고..옆구리에 사고로 올라온놈이 아니라..바늘에 주둥이에 정통으로 박혀서..올라오는걸 보고...저는..옆에서
혀를 찼습니다..대단하셔요..ㅋㅎㅎㅎ.....그리고..도망갈가봐...뜰채로..올렸습니다...자...보십시오...첫수에...걸린놈 입니다..ㅎ
정말 큰놈이더군요..ㅎㅎ 그런데..이놈 어떤게인지..몰라서..신기할 따름이였습니다...그러는 찰라에...또..입질이..들어옵니다.
이번엔...제 낚시대에..초리대가 뚝뚝거리며..살짝 들어가네요...그래서..챔질을 했는데..하나..걸었네요...올라온 놈은 다름아닌
숭어였습니다..그리고..정신없이 입질이 이어지네요...이번엔....장어..한놈이 힘없이 올라옵니다...사실..그날 감성돔을 잡을려고
갔던건데...슬슬 불안하기 시작하더군요.....곧 이어진..입질....팀장회원님이..열심히..파이팅 하네요....이번에 올라온놈..역시...
숭어...그렇게....계속해서..입질을 받으며, 손맛으로 피곤한 몸을 달래며,,부지런히...파이팅 합니다.....ㅎㅎㅎㅎㅎ 그렇게..30여분 입질후, 갑자기 바람이 거세게 불고...입질은 완전 소강상태를 보이며, 낚시를 힘들게 하더군요...그래서..분위기 전환을 위해
숭어회에 소주한잔 하기로 결정을 하고...회를 칩니다...
안녕하세요^^* 피싱 스토리 방장 입니다..ㅎㅎ...얼굴이 완전히 피곤으로 쩔었네요...팀장회원님이..사진한장 찍어주시네요...ㅋㅋ
숭어회입니다...정말 맛이 죽이더군요..소주한잔에...숭어회 2젖가락..ㅋㅋ...피로가..그냥 확~~날라갈듯 몸이 가벼워집니다.
그렇게...팀장회원님과...소주한병 비우고...음주 낚시에 돌입했습니다...일인당..반병정도..마셨는데...알딸딸..한게..기분좋아지더군요...팀장회원님의 농담섞인 말과 유머감각으로 정말 기분좋아라 했습니다...그러면서..감생이 얼굴을 꼭..보고 가자고 둘이
의기투합하며,,남은 소주를 건배를 하며, 원샷을 하네요..ㅋㅋㅋㅋㅋ.....이런 재미때문에...낚시를 가는것 같습니다..좋은 사람과
이렇게 앉아서..공통된 주제...낚시로 인해서..금새 친해지고 어울리는것 보면 정말...좋은 것같습니다.................
팀장회원님과~~숭어와의 대화입니다....ㅋㅋㅋㅋ....술김에...한컷 했습니다....정말 배꼽빠지라고 서로 얼굴보며..웃고..또 웃고.
정말..죽는줄 알았습니다..미공개..사진이 많이 있었는데...이것만 올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숭어회.소주파티를 마치고..배부른 몸으로...다시 낚시에..집중을 합니다....그리고...담배한대...피울려고..하는 찰라에..
방금 던져놓은 1번 낚시대 초릿대가..물속으로 쳐박아버리네요...처음 물유속이 너무 빨라서 그런가..했는데..다시한번..초리대가
처박아버리네요..그래서...힘껏..낚시대를 챔질합니다...아~~술김에...손으로 전해오는 느낌...감성돔..처럼..물속으로 처박고..
처박고..그러네요...옆에서..팀장회원님이...감생이...맞냐고..물어보시길래...그런것..같아요..오~~예....하며..말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술김에..한층 흥분했던게..분명했습니다.....사이즈는 작았지만..그래도..감생이 아닙니까...뜰채로 조심스레..팀장회원님
이 올려주시며...한컷...찍습니다...그렇게..기다렸던...감생이 입니다...ㅎㅎ정말 기분 좋더군요...감생이 얼굴 보았어요..헤헤헤
감생이가 올라온것 보고...바로...손놀림도 바빠지고..몸도..바빠지더군요...분명히..이놈들 들어왔구나...하며....서둘러서.....
다시..정투를 합니다...그리고...이번에도..입질이..들어옵니다..올려보니...백조기 새끼가..올라오더군요...백조기면..어떻습니까.
밑밥이 잘 형성이 된것같다는 생각에..이번엔...올라오겠지..하며...기다리는데...역시..입질이..들어옵니다....손으로 전해오는게
감생인줄 알았는데...이번엔..사이즈 좋은 숭어놈이..올라오네요...그래도...손맛보며...둘이..열심히..낚아 올립니다...........
그렇게...20여분..짧은 순간에...여러마리...올렸습니다...그리고...입질이...또..뚝 끈겨버리네요..아쉽게도..ㅎㅎ..............
순식간에..올린놈들입니다...거의 오늘 조과라고 보면 될듯 싶더군요...그리고..시계를 보니...12시가 가까워지고 있더군요.
사실..더..낚시를 할수 있긴하지만...전날 외박을 해서...집식구들..챙겨야 하는 관계로..둘이 낚시를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날 팀장회원님이 잡으신 게인데요..무슨 게죠? 정말 궁금하더군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이름좀 가르쳐 주세요.^^*
그렇게..낚시를 정리를하고...광주로 돌아와...폭획한 놈들을 몇놈..회를 쳐서...식구들이랑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리고...그날...
바로 조행기 올릴려고..했는데...너무 몸이 피곤해서...그냥...푹 자버렸네요.. 아래 사진은 팀징회원님이...보내주셨네요.
숭어매운탕/소금숭어구이/게찜...지금 보닌까...맛있어 보이네요..침..이..꿀꺽.하네요...이렇게..저번주 동출이야기 였습니다.
서두없이 글을 올려서..오타도 많고..문법도..틀리고..해도..그날 생각하며 직흥적으로..올린거니...이해해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되시고..마무리 잘하세요...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뵈요^^* 감사합니다.
출처:네이버 카페/ 피싱스토리 방장 올림.
http://cafe.naver.com/fishingstory/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