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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생의 도

시간과 공간 그리고 중력이란

작성자진선생|작성시간26.06.21|조회수18 목록 댓글 0

우리는 시간이라는 미래를 향해

우주공간을 달려가고 있다고 한다.

 

시간과 공간은 하나이기 때문에

공간도 미래로 달려간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우주의 팽창이다.

 

과학자들은 우주의 팽창이란

별과 은하계가 서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주공간 자체가 팽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와 현재 미래는 인과법칙에 따라

우주의 공간 속에 이미 펼쳐져 있고

 

우리의 삶이란

현재라는 공간의 시간점에

의식의 빛을 비추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순간을 붙잡긴 어렵다.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이다.

 

우주공간이라는 평평한 그물이 있다면

그물 위에 태양이라는 무거운 공을 올려보자

 

그물은 밑으로 둥글게 굴곡이 생기게 될 것이다.

이 휘어진 공간이 중력이다.

 

지구도 앞으로 내달리려는 관성이

태양이라는 공간의 경사면에 갇힌 것이다.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도 태양의 경사면으로

떨어지지도 않고 앞으로 내달리고 있는 상태이다.

빛도 태양의 중력으로 인해 휘어진다.

 

평평한 공간이라는 그물 위를 달려갈 때와 달리

중력이 작용하는 구부러진 공간을 지나갈 때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물질이 무거울수록 공간은 깊게 휘어지고

중력이 강한 곳에서는 시간도 느리게 흐른다.

 

밀도가 무한대인 블랙홀은 깊은 시공간의

굴곡 때문에 빛도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한다.

 

블랙홀은 시커먼 구멍이 아니라

무한대의 중력장의 경사면이 존재하는 것이다.

 

산 아래보다 산 위의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른다고 할 수 있으며 아주 미세하게나마

산 위에 사는 사람이 더 늙는다.

 

그리고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은 느리게 흐른다.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면 시간은 사라지고

공간도 압축되어 사라진다.

 

비행기를 타고 가는 사람들에게는

지상의 사람들보다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르며

 

지상의 사람들보다 더 젊어진다.

정밀한 원자시계만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내 육체도 미래로 내달리는 관성이

지구의 무거운 중력에 갇혀 고통받는 것이다.

지구의 밀도가 높기 때문이다.

 

고차원 외계인들의 우주선들은 물질과 파동의

상태를 오가며 빛보다 빠른 속도로 지구를 오간다.

물질이란 고정된 것이 아니다.

 

우주의 기준이 되는

절대적인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시간이란 

공간과 함께 구부러지고 늘어나며

속도와 중력에 따라 그리고 관측자의

 

입장에 따라 변하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이것이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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