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이쁘고&좋은글

Fate / Stay Night 명대사~

작성자19기//강석|작성시간07.02.27|조회수1,383 목록 댓글 0

투하트2의 주인공 친구 유우지가 주인공에게 하는 말...
공감 만빵...ㅡ,.ㅡㅋ 

이건 짤방 겸 해서 넣은 거구...본래 이야기는 여기부터...

----------------------------------

이번의 명대사는 게임입니다~

제목은 Fate / Stay Night

제작사는 TYPE-MOON社 이 회사의 작품들이 뛰어나서 이 회사의 매니아들은 달빠라고도 불리죠. 동호회로 시작해서 동인소프트로 「월희」라는 게임을 만들었다가 그게 대 히트! 그리고 설립한 회사에서 본격적으로 처음 만든 게임이 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입니다.

장르는 우리나라에선 미연시(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으로 분류하지만, 뭐...기본적으로 미소녀 나오고 섹스 신(Scene) 나오면 다 미연시로 분류하니 일단 넘어가고...일본에선 비쥬얼 노벨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그림을 보면서 읽는 소설 형식의 게임이죠. 같은 비쥬얼 노벨 류의 작품은 유명한 투하트 시리즈나 한 때 하얀 마약이라고 불리던 화이트 앨범 등등의 명작들이 많습니다.

뭐, 결국 섹스 신(일본에선 H신이라고 불리죠) 때문에 19금 작품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추천하고 싶은 재밌는 게임입니다. 어차피 플레잉 타임은 20시간쯤 되는데 H신 나오는 건 전 캐릭 다 합쳐서 10분 쫌 넘을까...그나마도 빨리 넘기기 하면 다 합쳐서 1분도 안될테니...^^;

기본 줄거리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이면에 숨어 지내는 사람들. 과학의 힘으로 많은 것을 이루어낸 인간이지만, 과학으로 이룰 수 없는 신비(기적)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술사라고 불리는 사람들.
그런 마술사들이 수십년에 한 번씩 성배전쟁이라고 하는 싸움을 한다.
전쟁이라곤 하지만 참가하는 것은 선택받은 자 단 7명.
차지하는 사람은 어떤 것이든 이룰 수 있다고 하는 성배.
그 성배에 선택된 7명의 마술사들이 성배를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선택된 마술사들은 각자 성배에 의해 소환된 영령(영혼이지만 생전의 업적과 그 명성에 의해 정령의 수준까지 도달한 위대한 영웅의 혼)의 주인(마스터)이 되어 영령(서번트)과 함께 다른 마스터를 쓰러뜨리기 위해 싸운다.
소환되는 서번트는 성배에 의해 7가지 역할(클래스)를 부여받는다. 세이버(검사), 아쳐(궁병), 랜서(창병), 라이더(기병), 캐스터(마법사), 어쌔신(암살자), 버서커(광전사). 각각의 클래스에 적합한 영웅이 선택되어 상대의 서번트를 쓰러뜨리거나, 혹은 마스터를 쓰러뜨려 최후의 1인이 남으면 성배를 차지할 수 있다.
겨우 7명이지만 마술사, 그리고 이미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영령. 더구나 생전의 업적을 가능하게 했던 영웅 고유의 막강한 보구(무기)를 지닌,일순간에 수백명을 살상할 수 있는 영령이 벌이는 싸움은 그야말로 전쟁.
그 성배전쟁에 우연찮게 참가하게 된 반쪽짜리 마술사 에미야 시로와 그의 서번트의 세이버.
성배전쟁에 휘말려 죽는 일반 사람들이 없게 하기 위해, 그리고 마스터들끼리도 서로 죽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자신이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시로.
그리고 밝혀지는 성배전쟁의 진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얼핏 보면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지요.

더구나 세 명의 히로인이 있고, 각각의 히로인과 엔딩을 맞이하게 되는 세 가지 루트.(Fate, Unlimited Blade Works, Heaven's Feel)로 세 편의 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결국 성배전쟁의 진실이 밝혀 지는 것은 마지막 루트인 하늘의 잔(성배-Heaven's Feel)루트이지만...제 개인적인 감상은 두 번째 루트인 무한의 검제(Unlimited Blade Works)루트가 가장 좋았습니다.

지나칠 정도로 세세한 설정(그래서 그 설정의 반정도밖에 표현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후속작이자 팬디스크로 Fate / Hollow Ataraxia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물론...잘 보다보면 약간 모순점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만...^^;;

잉글랜드의 기사왕 아서, 아일랜드의 빛의 왕자 쿠 후린, 일본 최강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와 유일하게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검호 사사키 코지로, 그리스 신화 최강의 영웅 헤라클래스, 메소포타미아의 영웅왕 길가메쉬, 세계 최초의 암살 조직인 암살교단의 수장 하산, 등등의 쟁쟁한 영웅들과 그들이 가진 막강한 보구. 그리고 영웅들의 슬픈 뒷이야기, 그리고 UBW루트의 히로인인 토오사카 린의 서번트 아쳐의 정체등 쏠쏠한 재미도 풍부합니다.

그럼, 여기부터 명대사 시작~

「그런데 린. 하나 확인해도 될까.」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태연한 목소리로, 아쳐가 끊었다. 「……좋아. 뭔데」 눈을 내리깔고 아쳐를 보는 토오사카. 아쳐는 버서커를 응시한 채, 「아아. 시간을 끄는 건 좋은데──── 별로, 저걸 쓰러뜨려도 상관없는 거지?」 그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입에 담았다. 「아쳐, 당신───」 「──응, 사양은 안 해도 돼. 확 따끔한 맛 좀 보여줘, 아쳐.」 「그런가. 그럼, 기대에 응하도록 하지.」 By 아쳐 Fate 루트 11일째 · 아인츠베른 성 로비『먼 등』


「───성배는 원한다. 하지만, 시로는 죽일 수 없다.」 검을 적에게 돌리고, 거짓 없는 마음으로 말했다. 「뭐───라고?」 「못 알아듣나, 놈. 그런 것보다, 나는 시로를 원한다고 한 거다.」 By 세이버 Fate 루트 15일째 · 교회 『내줄 수 없는 과오』


「얕보지 마라. 저 정도 저주, 마셔내지 못하고서야 무엇이 영웅인가. 이 세상 모든 악? 하, 이 몸을 물들이고 싶으면 그 3배는 가지고 오라는 게지. 알겠나, 세이버. 영웅이라는 것은 말이지,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인간을 짊어지는 자. ──이 세상 모든 것 따위, 먼 옛날부터 등에 지고 있다」 By 길가메쉬 Fate 루트 15일째 · Fate / stay night (Ⅱ)

「───겨우 깨달았어요. 시로는, 제 칼집이었던 거군요.」 By 세이버 Fate 루트 14일째 · VS 길가메쉬『소원』

「마지막으로, 딱 하나 전해야 해요.」 강하게, 의지가 담긴 목소리로 그녀는 말했다. 「......응, 무슨 말?」 최대한 허세를 부리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되묻는다. 세이버의 몸이 흔들린다. 돌아선 모습. 그녀는 솔직한 눈동자로, 후회 없는 목소리로, 「시로───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By 세이버 Fate 루트 15일째 · 황금의 이별


「──꾸고 계십니까, 아서 왕」 중얼거린 말은 바람에 타고. 잠에 빠진 왕은, 끝없는 푸름에 가라앉듯이. 「꿈의, 계속을───」 먼, 멀고 먼 꿈을 꿨다. By 베디비어 Fate 루트 Fate · epilogue

「───작별이다. 이상을 안고 익사해라.」 By 아쳐 UBW 루트 6일째 · 류도사 경내『Fall down, your mind』

「어두워도 무섭지 않아. 버서커는 강한걸. 이렇게 있어주면, 나는 안심할 수 있어──」 몸을 맡긴다. 머리에, 단단하고 커다란 손바닥이 올려진 듯한 생각이 들었다. 틀림없이 그건 사실이다. 눈을 뜨면, 이미 머리를 쓰다듬고 있을 게 틀림없다. 「……응……조금, 춥네」 몸이 차다. 아주 조금 언젠가 함께 했던 숲을 다시 떠올리고, 소녀는 웃었다. 이미 훨씬 전에 있었던 일. 상처 입으면서도 자신을 지켜준 거인의 모습을 떠올리고, 그녀는 행복하게 의식을 접었다. By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UBW 루트 13일째 · 막간『겨울 숲』

「하지만, 유감이에요. 겨우 소망을, 찾았는데.」 볼을 따라가는 손가락이 떨어진다. 캐스터의 몸이, 발치에서부터 사라져간다. 「비탄할 건 없다. 네 소망은, 내가 대신 이룰 따름이지.」 너무나도 말재주가 없는 그 말에, 쿡 하고. 덧없는 꿈을 꾸는 듯이 웃고, 「그건 불가능하겠죠. 왜냐하면, 제 소망은」 ──아까까지, 이루어져 있었으니까. 희대의 마녀는 잠들듯이 사라졌다. By 캐스터 UBW 루트 14일째 · 대결, 결판『선택지.』

「───너에게는 지지 않겠어. 누군가에게 지는 건 괜찮아.  하지만, 자신에게는 질 수 없어──!」 By 에미야 시로 UBW 루트 15일째 · 결판『Answer』

누구나 행복했으면 한다고. 그 감정은, 분명 누구나 생각하는 이상이다. 그래서 절대 되돌아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꿈은, 결코. ── 똑바른 그 시선. 잘못도 거짓도, 가슴을 찌르는 모든 것을 뿌리치고,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렸던, 그 ── 「───결코, 잘못 따위가 아니야……!」 By 에미야 시로 UBW 루트 15일째 · 결판『Answer』

「───안녕, 랜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나도 당신 같은 사람은 좋아해.」 홀로 달려간다. 「──하. 계집애가, 좀 더 나이 먹고 와라.」 중얼거린 말은, 정말로 즐거운 것 같았다. By 랜서 UBW 루트 15일째 · 막간 『영웅의 결말』

───I am the bone my sword 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수많은 전장을 넘어 불패. Unknown to Death. 단 한 번의 패주도 없고, Nor aware of gain. 단 한 번의 승리도 없다. ───With stood pain to create weapons. 사용자는 여기에 혼자. waiting for one's arrival 검의 언덕에서 철을 두드린다. ───I have no regrets.This is the only path 그렇다면, 나의 생애에 의미는 필요하지 않으니 ───My whole life was“unlimited blade works” 이 몸은, 무한의 검으로 되어 있었다. By 에미야 시로 UBW 루트 16일째 · 결판 『Unlimited Blade Works』

「간다, 영웅왕────저장된 무기는 충분한가.」 By 에미야 시로 UBW 루트 16일째 · 결판『Unlimited Blade Works』

「──────린」 부르는 목소리에, 소녀는 숙이고 있었던 얼굴을 든다. 눈물을 참는 얼굴은, 예뻤다. 가슴에 약간 솟아난 미련을 내색도 하지 않으며, 먼 곳에서 쓰러져 있는 소년에게 시선을 던지고, 「나를 부탁해. 아는 대로 미덥지 못한 녀석이니까 말이지. ───네가, 받쳐 줘」 다른 사람 일처럼, 기사는 말했다. 「답은 얻었어. 괜찮아, 토오사카. 나도, 이제부터 힘낼 테니까.」 By 아쳐 UBW 루트 16일째 · 새벽『Stay · away』


노래는 애니메이션의 엔딩곡입니다. 「당신이 있던 숲」이란 제목의 곡이죠. 제 맘에 꽤나 드는 노래입니다^^ㅋ 참고로 중간의 무한의 검제 영창 부분은 일본어로 적혀있는 것과 영어로 적혀있는 것을 그대로 옮긴건데...
영어의 해석을 직접 해보니 약간 다르더군요. 그리고 서번트 아처와 주인공 시로 두 사람이 무한의 검제라는 고유결계를 만들 수 있는데 두 사람의 영창이 약간 다릅니다.
재미삼아 그것도 적어보자면...

I am bone of my sword.
(나는 검의 골자.)
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강철은 나의 몸이며, 불은 나의 피.)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천 자루도 넘는 검을 만들었다.)
수 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

Unknown to Death,
(죽음은 알 수 없었고,)
단 한 번도 패주는 없고,

Nor Know to Life.
(삶 또한 알 수는 없었다.)
단 한 번도 이해받지 못한다.

Have with 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
(수 많은 무기를 만들기 위해 고통을 견디어왔다.)
그 자는 항상 홀로 검의 언덕에서 승리를 취한다.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여전히 그 손은 아무것도 붙잡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

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따라서 나는 소망한다. 무한의 검제(劍製)를.)
그 몸은, 틀림없이 검으로 되어 있었다.

이거는 아처의 영창. 괄호 속은 임의로 해석한 것이고,
본래 게임에서 나오는 해석은 괄호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시로의 영창

I am bone of my sword.
(나는 검의 골자.)
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강철은 나의 몸이며, 불은 나의 피.)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천 자루도 넘는 검을 만들었다.)
수 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

Unknown to loss,
(잃음은 이해하지 못했고,)
단 한 번의 패주도 없이,

Nor aware of gain.
(얻음 또한 이해하지 못했다.)
단 한 번의 승리도 없다.

With stood pain to create weapons, Waiting for one's arrival.
(무기를 만들기 위한 고통을 견디며, 일자(一者)의 도착만을 기다린다.)
사용자는 여기에 혼자, 검의 언덕에서 철을 두드린다.

I have no regrets, This is the only path.
(후회는 없나니, 이것은 유일한 길이다.)
그렇다면 나의 생애에 의미는 필요하지 않으니

My whole life was "Unlimited Blade Works"
(나의 모든 생애는 무한의 검제(劍製)다.)
이 몸은 무한의 검으로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아쳐의 영창...그래서 한 번 더 써놓고 싶었던...^^ㅋ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