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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유쾌한 유머 모음~~함께 웃어요~^^

작성자느림보 거북이|작성시간26.06.15|조회수102 목록 댓글 0

 

 

 

불쌍한 여자

 


이웃집에 다녀 온
아내가 무척 화가 난 표정이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고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내가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아줌마는

남편한테 생일 선물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는데 당신은 뭐예요


지난달 내 생일때 겨우

통닭 한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쯧쯧 그 여자 참 불쌍하네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 그게 무슨 말이예요
*
*
*
그 아줌마가 당신처럼 예뻐봐

그 화장품이 뭐 필요하겠어

 

말 되네...ㅎㅎㅎ

 

 

빨간 츄리닝의 할머니


깊어가는 가을 어느날
손자녀석이 입다 버린
빨간 츄리닝을 줄 곳 입고 다니는

노인정 할머니 한 분이

가을이라
도토리를 주우려고
앞산에 올랐습니다.

정신없이 도토리를 줍는데
웬 건장한 놈이 덮치는 바람에
꼼작 없이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튿날
노인정에 간 할머니는
동료 할머니들에게 이를
실감나게 전하였습니다.


할머니들이 삿대질을 하며
"그런 주리를 틀 놈이 있느냐“고
흥분하며 떠들어 댔습니다.

다음날 할머니는 역시
아침 일찍 노인정에 갔는데,
방안이 텅 비고
아무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창문을 열고
앞산을 쳐다보았습니다,

윽! 이게 뭔 일?
온 산이 빨간 츄리닝 입은
할머니들로 덮혀있었습니다.

헐~ 할머니들 우짤라고...~^^*

 

 

영자와 말자

고교 동창생인 영자와 말자가
남자 고등학교 앞에 

빵집을 개업했는데

하루 걸러 

교대로 가게를 보면서
자기가 일하는 날 번 돈은 
일한 사람이 갖기로 했다.

한달이 지나 계산을 해보니
영자가 일하는 날에는
빵이 잘 팔렸지만

말자가 일하는 날에는
파리만 날렸다.

말자는 학생 손님을 끌기 위해
야한 옷도 입어보고
화장도 짙게 해 봤지만
도무지 매상이 오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 세탁소 개구쟁이 꼬마가

 들어오더니 말자에게 물었다.

"오늘은 치마 속에 아무 것도
안 입은 아줌마,
안 나와요?" ㅎㅎㅎㅎㅎ

 

 

 

저년이 안개꽃 방장이다


 
금술 좋은 부부가 살다가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남편이 너무

슬픈 나머지 곧 아내를 따라

저 세상으로 갔는데,
저승사자가 나오더니 남편을

저승길로 안내를 했다
 
남편이 너무 슬피울면서

저승사자에게 아내를 찾는다 했고,
저승사자도 남자의 사랑에

감명을 받아서같이

찾아 주겠노라고


아내 찾기에 나섰어.
   
아내를 찾으러 가는길에

여자들이 여러명 스쳐 가는데,
하나 같이 머리에

장미꽃을 꼽고 다니는거야.
 
어떤 사람은 한 송이,
어떤 사람은 두 송이,
세 송이, 네 송이.
다섯 송이.
   
남자가 하도 이상해서

저승사자에게 물었지.
저 여자들 머리에 장미꽃이 뭐냐고?

 

저승사자가 답하길
꽃의 갯수만큼 이승에서

바람피운 횟수란다라고 하자,
 
남편은

내 아내는 절대 그런일 없으니

꽃이 없는 여자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달라했어.


그래서

꽃없는

여자들을 다 찾아서 다녔는데
암만 찾아도 아내가 없는거야.
찾다가 찾다가 지쳐있는데,
 
저승사자가 혹시 모르니

딱 한군데 안가본 방을

가보자는 거야.


남편은 힘없이

저승사자를 따라 나섰는데,
어떤 방이 있고 문을 열고 들어서자,
 
그 방에는 모든 여자들이

머리에 안개꽃을 꼽고 있었지.


그래서

남편이 이 방은 뭐냐고 물으니

저승사자가 하는 말~~


이년들은 바람을

너무 많이 피워서 셀 수가 없으니

안개꽃을 꼽고 있는거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방 구석에서

남편의 아내가 나타난거야.


머리에 빨간띠를 두르고서...
남편이 저 띠는 뭔가 물으니

저승사자가 하는 ....


 " 저 녀니 안개꽃 방장이다 "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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