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메아리 입니다
불러도 불러도 울려 펴지는 소리
사랑은 인내 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기다리고 참아야 하는
사랑은 조용한 침묵 입니다
하고싶은 말 차마 다 하지 못하는
사랑은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습니다
그냥 조용 조용 느껴가는
편안함이 스며 오는 공간입니다
이미 상처투성으로 할키고 간 자리는
허허 벌판이기에 ..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는 마음
보이지 않는 생각을 읽어 가는 마음
사랑은 그렇게 무한함을
다 깨닫아 가는 수양입니다
사랑은 수양하는 마음 / 사랑빛 김 경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