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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말할 수 없었다

작성자초원의 꽃향기|작성시간26.06.14|조회수60 목록 댓글 0

 

 

 

 

 

차마 말할 수 없었다

 

 

 

 

살며 풀어놓았던 말

연기라 거두어들이는가

 

입가 쪼글쪼글한

주름의 힘으로 .....

 

눈 지그시 감고

영혼에 뜸을 들이고 있는 노파에게

거기는 금연구역이라고 .....

 

 

- 함민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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