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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함께 한 우정의 친구

작성자파란하늘ks|작성시간26.06.18|조회수130 목록 댓글 1

2026년 6월 17일,오래 전 깊은 우정이 있는 세사람이,우연한 일로 자리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파주에서 살고 있는 김명렬회장과,청양의 김도수회장이 천안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기에,이루어진 회합이었다.

인연으로 말하자면,김명렬회장과 필자는
1965년도 부터 친구가 되어 사귀게 되었고,김도수회장과는 1980년초 경남 하동과 남해에서,4년간 함께 목회를 했던
인연이 있는가 하면,우리 세사람은 그 후
에도 자주 만나는 일들이 있기도 했다.

이날 만남의 자리는,문윤국 애국지사 선양회 업무 관계로,사무총장인 김명렬 회장께서,감사를 맡고 있는 김도수회장을 만나기 위함이었다.
서로 거리가 멀다보니,중간 지점인 천안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은 것이다.

그건 그렇다 치고,우리 세사람은 서로가 얼키고 설킨 인연 가운데,모처럼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할수 있었으니,이 어찌 반가운일 아니겠는가!
젊은 시절 뜻을 함께하며 달려온 삶이,이제 어느덧 80 노객들이 되고 말았다.

나이 먹은 티가,길 안내 하는데서 부터 그만 뽀록이 났다.
길을 잘 안다고,네비없이 점심식사를 벽오동으로 안내하려는데,기껏 제대로 갔으면서도 되돌아 나오는 실수가 있었는가 하면,점심을 먹고나서 화수목 정원으로 가는 길도,잘못 안내하는 실수를 반복했으니,역시 나이는 못 속이는가 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고생끝에 찾아간 벽오동은 쉬는 날이어서,다시 배밭골 흑임자 누룽지 오리 백숙을 먹으러 갔다.
셋이서 한마리는 너무 양이 많겠다 싶어,
반마리를 시켰는데 아주 안성맞춤 딱이었다.

점심을 먹고나서,화수목 정원을 찾았다.
화수목정원은,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곳이기에,힐링하기 안성맞춤 장소이다.
맨 상류에서 쏟아지는 인공폭포는,가슴 속까지 시원함을 인겨주는,아주 멋진 명소로써 이곳 화수목의 백미이기도 하다.

시원한 폭포수 그늘아레 푹 쉬었다가,국학원을 한바퀴 돌아 볼까 했는데,좀 일찍 가는게 좋겠다해서 국학원 가는건 다음 기회로 미루고,화수목카페에서 차담의 시간을 갖고 귀로의 길에 올랐다.

오찬의 시간에

화수목 정원에 도착하여

화수목에서 바라본 국학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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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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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r kmryel | 작성시간 26.06.22 천안 모퉁이에 이리좋은 공원이
    있었다니~
    구경 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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