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작곡가(수노 ai)

작성자Onions_HwangKD|작성시간26.06.14|조회수22 목록 댓글 0

■인공지능 작곡가(수노 ai)

●내 이야기를 음악으로? 나만의 노래를 뚝딱 만들어주는 인공지능 작곡가

●산책할 때 듣는 흥겨운 트로트 한 가락이나 비 오는 날 커피 한 잔과 함께 듣는 옛 7080 통기타 노래는 우리 삶의 큰 위로가 된다. 그런데 만약 나만의 인생 이야기와 내 손주의 이름이 들어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노래를 직접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설레는 상상을 해본다.

오늘은 악보를 볼 줄 몰라도, 악기를 다룰 줄 몰라도 누구나 작곡가가 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인공지능 음악 생성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도란도란 들려주겠다.

●말 한마디면 노래가 뚝딱 나오는 마법의 녹음실

과거에 노래 한 곡을 만들려면 작곡가가 피아노를 치며 멜로디를 만들고 작사가가 노랫말을 붙인 뒤, 가수가 녹음실에서 며칠 밤을 새워가며 노래를 불러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있는 인공지능 작곡가에게 말 한마디만 건네면 충분하다.

인공지능에게 “봄날에 어울리는 경쾌한 통기타 반주에, 70대 할머니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노래를 만들어줘”라고 명령해 보라. 단 몇 십 초 만에 30초에서 1분 남짓한 길이의 고음질 곡을 뚝딱 완성해 사람의 목소리로 들려주기까지 한다.

●내 일기와 자작시가 멋진 유행가 가사로 변신한다

일기장에 소박한 일상을 적거나, 감수성 짙은 시를 쓰신다면 작사하기 더없이 좋다. 서랍 속에 고이 간직해 둔 그 글귀들이 인공지능을 만나면 아주 훌륭한 노랫말이 된다.

인공지능에 내가 쓴 시를 입력하고 “이 시의 내용을 가사로 만들어 감미롭고 구성진 트로트 곡을 작곡해 줘”라고 부탁해 보라. 내가 끄적였던 평범한 글귀가 나만의 인생 주제가로 다시 아름답게 태어난다.


●글재주가 없어도 괜찮다!

혹시 ‘나는 글재주가 없어서 멋진 노랫말을 못 짓는데 어떡하지?’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걱정할 필요 없다. 인공지능에 모든 것을 다 맡기셔도 괜찮다.

가사를 한 줄 한 줄 직접 쓰지 않아도 “무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여름 바다를 주제로 가사를 네가 직접 써서 노래해 줘”라고 주제만 툭 던져주면, 인공지능 작사가가 알아서 운율에 맞는 정겨운 노랫말을 지어낸다.

여기에 노래를 한층 더 명곡으로 만드는 꿀팁이 하나 있다. 바로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아주 구체적으로 콕 집어서 주문하는 것이다.

단순히 ‘여름 노래 만들어줘’라고 하기보다는 “여름휴가가 떠나는 기차 안에서의 설레임을 담은 가사를 네가 직접 써서, 경쾌한 통기타 반주가 들어간 중년 남성 목소리의 포크송을 만들어줘”라고 악기, 분위기, 가수의 성별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라. 상상만 하던 멜로디가 더 완성도 있는 노래로 만들어진다. 편안한 마음으로 인공지능에 이것저것 다양하게 주문해 보시길 바란다.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 손주를 위한 축하 노래

이 기술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때도 아주 유용하다. 손주의 생일날, 매번 부르는 평범한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 대신 손주만을 위한 맞춤형 노래를 만들어 보내는 건 어떨까 싶다.

“우리 사랑하는 손주 민수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신나는 아이돌 스타일의 댄스곡을 만들어줘. 가사에는 ‘민수야, 자전거 배우느라 고생했어. 넌 최고야!’라는 말을 꼭 넣어줘.”

이렇게 부탁하면 민수만을 위한 아이돌풍의 곡이 멋지게 완성된다. 이 노래를 카카오톡으로 보내주면 평생 잊지 못할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집안일도 즐거워지는 나만의 맞춤형 배경음악

가사가 있는 유행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볍게 틀어놓기 좋은 ‘배경음악(연주곡)’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그럴 때도 인공지능 작곡가에게 상황을 다정하게 이야기해 보라.

“비 오는 날 오후,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을 때 듣기 좋은 잔잔한 피아노 재즈 연주곡을 만들어줘” 혹은 “설거지와 청소를 할 때 들으면 기운이 나고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경쾌한 클래식 음악을 만들어줘”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복잡한 작곡 이론을 몰라도 내가 원하는 분위기와 장르(재즈, 클래식, 통기타 연주 등)만 말씀하시면 된다. 지루했던 집안일도 내가 작곡한 음악과 함께 하면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된다.

●백문이 불여일견! 나만의 노래 만들기 (수노 AI 실습)

복잡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지금 당장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 하나를 소개해 드린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인공지능 작곡가인 수노(Suno)라는 서비스를 이용해 보겠다. 하루에 10곡 정도는 무료로 만들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따라 해 보시길 권한다.

[1단계: 수노 홈페이지 접속하기]

스마트폰의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 ‘수노 AI’라고 검색하시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suno.com을 입력해 사이트에 들어간다.

[2단계: 회원가입 및 만들기 버튼 누르기]

화면 왼쪽이나 상단에 있는 ‘만들기(Create)’ 버턴을 누른다. 처음이라면 로그인을 하라고 나올 텐데, 평소 쓰시는 구글(Google) 아이디 등으로 간편하게 가입하실 수 있다.

[3단계: 내가 원하는 노래 설명 적기]

화면 왼쪽에 ‘노래 설명(Song Description)’이라는 빈 칸이 보인다. 여기에 만들고 싶은 노래의 분위기와 내용을 친구에게 카카오톡 보내듯 편안하게 한글로 적어주면 된다.

(예시: “70대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외손주에게 지혜롭고,훌륭하게 자라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신나고 활기찬 아이돌 스타일의 신나는 곡으로1절만 만들어줘.”)

[4단계: 마법의 1분 기다리기]

설명을 다 적으셨다면 바로 아래에 있는 ‘만들기(Create)’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딱 1분만 기다려 보라. 내 사연을 바탕으로 가사와 가락을 붙인 노래 두 곡이 선물처럼 완성된다. 재생 버튼을 눌러 행복하게 감상해 보자.


●알아두면 좋은 안전 상식: 투명한 도장이 찍혀 있어요

누구나 진짜 같은 노래를 만들 수 있다 보니, 범죄 악용이나 저작권 문제를 걱정하실 수 있다.

그래서 기술 회사들은 인공지능으로 만든 음악에 사람이 들을 때는 전혀 티가 나지 않지만, 컴퓨터는 알아볼 수 있는 투명한 전자 도장(워터마크)을 꼭 찍어둔다. 이 도장이 ‘인공지능이 만든 노래’라는 꼬리표 역할을 해, 가짜 뉴스 제작이나 음성 도용을 막는 든든한 안전장치가 된다.

●마무리하며: 오늘, 내 삶에 아름다운 멜로디를 붙여보세요

음악은 굳었던 마음을 녹이고 지나온 추억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강력한 힘이 있다. 인공지능 작곡가는 음악에 재능이 없는 사람도, 악기를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사람도 내 마음속의 멜로디를 세상 밖으로 꺼낼 수 있게 도와주는 마법의 지휘봉이다.

오늘 알려드린 수노(Suno)에 접속해서 젊은 시절의 이야기나 내 자녀들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한 당부의 말을 노래로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평범했던 내 일상이 근사한 노래가 되어 귓가를 맴도는 짜릿하고 정겨운 경험을 하시게 될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