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AI]캔바와 미리캔버스의 핵심 차이점

작성자Onions_HwangKD|작성시간26.06.21|조회수7 목록 댓글 0

캔바와 미리캔버스의 핵심 차이점

 

개요 : 캔바(Canva)와 미리캔버스는 복잡한 디자인 프로그램을 배우지 않아도, 마치 도화지에 예쁜 스티커를 붙이듯 쉽게 멋진 글과 그림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참 고마운 도구들이다.

이 두 서비스는 비슷해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제법 큰 차이가 있다.

 

1. 캔바와 미리캔버스의 핵심 차이점

두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이는 '세계 무대를 무대로 하느냐''한국인 입맛에 맞추었느냐'의 차이이다.

캔바 (Canva):호주에서 만든 세계적인 프로그램이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고, 전 세계 사람들이 만들어서 올린 세련된 양식(템플릿)과 사진, 그림 자료가 화수분처럼 쏟아진다. 최신 AI 기능도 아주 발 빠르게 적용되는 편이다.

미리캔버스 (MiriCanvas):대한민국 기업이 만든 국산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정한 한글 글꼴(폰트)이 가득하고, 명절 인사, 동사무소 홍보물, 한국 쇼핑몰 안내판처럼 우리 눈에 아주 익숙하고 정겨운 양식이 많다.

 

2. 두 도구의 장단점과 제한점

내가 쓰려는 목적에 따라 어느 쪽이 더 답답하게 느껴질지 미리 알아두면 좋다.

 

캔바의 제한점과 특징

외국 분위기의 디자인:자료가 무척 많지만, 외국 감성이 짙다. 예컨대 '추석'을 검색하면 한국의 둥근 보름달보다는 서양의 가을 축제 느낌 이 나는 그림이 먼저 나오기도 한다.

한글 글꼴의 아쉬움:한글 글꼴을 지원하긴 하지만, 영문 글꼴에 비해 예쁘고 아기자기한 맛이 조금 떨어진다.

 

미리캔버스의 제한점과 특징

무료 사용 시의 제약:무료로 쓸 수 있는 그림이나 글꼴의 종류가 캔바에 비해 다소 좁은 편이다. 예쁜 그림을 고르다 보면 왕관 표시(유료)가 붙 어 있어 아쉬울 때가 많다.

해외 자료의 부족:전 세계적인 최신 유행 스타일이나, 해외의 이색적인 풍경 사진을 찾을 때는 자료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3.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

처음 시작할 때는 복잡한 기능을 다 알려고 하기보다, 아래의 순서대로 가 볍게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양식(템플릿) 먼저 고르기:빈 화면에서 시작하면 막막하다. '감사 카드', '생일 축하' 같은 단어를 검색창에 치고 마음에 드는 완성된 틀을 하나 고르는 것이 첫걸음이다.

글자만 바꾸기:이미 완성된 예쁜 틀에서 다른 것은 건드리지 않고, 기존에 적힌 글자만 지운 뒤 내가 하고 싶은 말로 바꾸어 써본다.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작품이 된다.

검색어 요령 익히기:캔바를 쓸 때는 'Family', 'Flower'처럼 영어로 검색하 면 훨씬 멋진 그림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반면 미리캔버스에서는 '전통 문양', '가족'처럼 한글로 편하게 검색하면 된다.

 

4. 결론: 한국인에게 어느 것이 더 좋은가?

70대 중반의 한국인 사용자에게는 단연 '미리캔버스'를 먼저 추천해 드린다.

이유는 아주 명확하다. 미리캔버스는 메뉴가 모두 우리말로 아주 자연스럽게 설명되어 있고, 무엇보다 한글 글씨체가 정말 정고 정갈하게 잘 나온다.가족들에게 보낼 따뜻한 명절 인사 카드, 시나 수필을 적은 예쁜 배경화면, 혹은 복지관이나 모임에서 쓸 안내장을 만들기에는 미리캔버스가 훨씬 친숙하고 다루기 편하다.

다만, 조금 더 화려하고 세계적인 감각의 사진을 보고 싶거나, 움직이는 동영상 효과를 다채롭게 넣어보고 싶다면 나중에 캔바를 곁들여서 써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 서비스 모두 인터넷 창에서 바로 열리고 무료로 가입해서 체험해 볼 수 있으니, 우선은 미리캔버스에 들어가서 글자 바꾸기부터 가볍게 놀이하듯 시작해 보시기를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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