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Zander - Helles
Camilo Sesto - Algo De Mi
옆지기가 내려 온다고 해
부랴 부랴 저녁 준비를 했는데
일이 못 끝나 못온다고 하는 바람에 갑자기 한가한
느낌입니다
잘크던 사과나무가 시름시름 하더니 부란병이란
병이라고 합니다
두 그루 베어내고 소독하고 약을 바르기는 했는데
나무를 잘라내는 것도 보통 힘이 드는게 아니네요
이웃에 사는 동생 인데 저희보다
사과를 일찍 시작했고 과수원집 딸이라
사과에 대해 잘 알더라구요
오늘 새벽에 두어시간 높은곳에 사다리 타고 올라가
해야 할 적과를 도와주고 갔어요
우리집 사과가 좋다면서
언니가 이렇게 사과가 열린게 처음이라 아깝겠지만
사이 적과를 과감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충고를 해주고 갔습니다
20센티 간격을 두고 따야 하는데
그게 아까우면 적어도 언니 주먹 사이만큼은
사이를 두고
따내야 만 한다고 조언을 해 주고 갔습니다
저요?
저는 두 개 세개 다섯개 달린 것 중에 가장 좋은것
하나 만 남기고 따냈었지요
^^
무슨일이든 할수록 쉽게 느껴져야 하는데
사과가 할수록 어렵게 느껴지곤 합니다
여행을 떠나신다구요
잘 하셨네요
두 분 즐겁게 조심히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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