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슬픔이 그리움 될 때 그곳 바다로 간다 /최정민

작성자대청공원3|작성시간26.06.16|조회수7 목록 댓글 2



슬픔이 그리움 될 때 그곳 바다로 간다 .......... 최정민


너였구나
이 먼바다로 날
부른 사람이

헝클어진 바람이 흔드는
출렁이는 물결 위에서
춤을 추는 이도
너였구나

돛단배 하나 보이지 않는
광야 같은 넓은 바다

슬픔과 그리움을
하얀 물거품 속에 비벼봐도
흐느끼는 바람 소리뿐이다

순례자처럼 빈 모가지만
내어놓고
서러움의 걸망을 진
길 잃은 울음 하나

별빛이 떠내려가다가
서럽게 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대청공원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LINK rel="stylesheet" href="https://t1.daumcdn.net/cafeattach/1Yx8k/687d9cd5bce5f6e32491422043a062e3f04dcaad" data-css="이미지란">


    <LINK rel="stylesheet" href="https://t1.daumcdn.net/cafeattach/1Yx8k/cc2af6dcce438c78c21d787cde863955edf4251a" data-css="댓글란">
  • 작성자대청공원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audio src="https://64.media.tumblr.com/8d4020022c4bedcf8014945535a93bf6/ce6a85403b1b6a2d-8c/b6bada388a2330e3dc009ef11e07e0d8f97fcd2b.mp3 "siyeon autoplay loop>Like a Peach, You're Mine</audio>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