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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리는 살얼음 동동 육수! 전국 냉모밀 맛집 5곳

작성자대청공원3|작성시간26.06.06|조회수41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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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리는 살얼음 동동 육수! 전국 냉모밀 맛집 5곳

문현정 에디터 2026.06.06

 

냉모밀 맛집 BEST5

  • 직접 뽑는 고소한 메밀면, 샛강역 ‘청수우동메밀냉면’
  • 여름엔 냉모밀, 겨울엔 돌냄비우동, 분당서현 ‘그집’
  • 투박한 사발에 담겨진 깊고 풍부한 맛, 전주 ‘금암소바’
  • 오랜 단골들이 많은 여름의 성지, 광화문 ‘광화문미진’
  • 살얼음 동동 한국식 냉모밀의 맛, 압구정 ‘압구정하루’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차가운 육수에 면을 담그는 순간, 냉모밀 특유의 시원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감칠맛을 지닌 육수와 쫄깃하게 살아 있는 메밀면의 조합은 더워질수록 더욱 또렷한 매력을 전한다. 한 젓가락씩 호로록 넘길 때마다 느껴지는 청량한 만족은 다른 면 요리와는 또 다른 결을 만들어낸다. 면을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그 미묘한 맛의 차이에 더 깊이 빠져들게 된다.

 

오늘은 냉모밀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서울 냉모밀 맛집을 추천한다.

 

직접 뽑는 고소한 메밀면, 샛강역 ‘청수우동메밀냉면’

food_courgette님 인스타그램

식신 컨텐츠팀 제공

오랜 시간 영등포구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샛강역 ‘청수우동메밀냉면’. 감칠맛 넘치는 육수와 사장님이 직접 뽑는다는 쫄깃하고 구수한 맛의 메밀면의 조합은 말이 필요 없는 맛이다. 표고버섯 향이 진하게 나는 뜨끈한 우동도 별미. 유부초밥 5개가 함께 나오는 정식으로 먹으면 더욱 풍성하게 먹을 수 있다. 직접 빚는다는 피가 얇은 찐만두도 먹어볼 만하다. 

식신에서 ‘청수우동메밀냉면’ 더 자세히 보기▶

위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12

영업시간

매일 11:00-20:40 (라스트오더 20:20)

가격 

메밀국수 12,000원, 오뎅백반 12,000원 돌냄비우동 12,000원

여름엔 냉모밀, 겨울엔 돌냄비우동, 분당서현 ‘그집’

hee5835님의 인스타그램

in_my_free_t1me님의 인스타그램

여름철이면 늘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메밀국수 전문점. 다른 곳과 비교해 살짝 얇은 메밀면은 가볍게 호로록 딸려오면서도 입안에서는 찰진 식감을 자랑한다. 이곳은 메밀국수에 만두를 꼭 곁들여야 하는데, 한 입 크기의 10개들이 찐만두가 동그란 찜기째 올려진 채 나온다. 만두를 초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터져 나오는 육즙이 일품이다. 고기 육즙이 풍부한 만두와 개운한 메밀국수를 번갈아가며 계속 먹다 보면 몇 판씩 추가하게 되는 것이 예사가 되는 곳. 마지막까지 뜨끈함이 유지되는 ‘돌냄비 우동’도 찾는 손님이 많다.

ㅣ식신에서 ‘그집’ 더보기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37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 ✔가격

판모밀국수 10,000원, 찐만두 7000원, 돌냄비 우동 12,000원

투박한 사발에 담겨진 깊고 풍부한 맛, 전주 ‘금암소바’

식신컨텐츠팀

전주 종합 경기장 근처 골목에 자리잡은 ‘금암소바’. 30년이 넘는 경력의 황옥주 달인이 메밀소바의 달인으로 매체에서도 소개된 맛집이다. 투박한 사발에 나오는 푸짐한 ‘소바’는 홍합, 새우등을 넣어 만든 깊은 맛의 장국을 따로 나와 기호에 맞게 말아서 먹거나 적셔 먹으면 된다. 콩국수에는 설탕이 들어가며 주문 전 뺄 수 있으므로 참고 바란다.

ㅣ식신에서 ‘금암소바’ 더보기

  • ✔위치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00-75 금암소바

  • ✔영업시간

매일 11:00 – 19:30 화 휴무

  • ✔메뉴

소바 10,000원, 콩국수 10,000원, 소바 곱 12,000원

오랜 단골들이 많은 여름의 성지, 광화문 ‘광화문미진’

dr.elec._.pic님 인스타그램

iamgreatsua님 인스타그램

한국에서 메밀국수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유명세의 맛집. 1954년 개업하여 약 70년 가까이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메밀국수 요리와 메밀전병, 보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인 ‘냉메밀’은 쫄깃하게 삶은 메밀국수를 물기가 잘 빠지는 판에 올려 살얼음 육수가 담긴 주전자와 함께 내어준다. 적당한 탄력감과 씹을수록 구수한 메밀국수는 그 자체만으로도 맛있다. 두 덩이씩 올라간 판을 두개나 제공하는 푸짐함도 장점이다. 신 김치와 돼지고기로 소를 채운 메밀전병도 궁합이 좋다.

ㅣ식신에서 ‘광화문미진’ 더보기

▲위치

서울 종로구 종로 19

▲영업시간

매일 10:30-21:00

▲가격

냉메밀 12,000원, 돌냄비우동 12,000원, 메밀전병 7000원

살얼음 동동 한국식 냉모밀의 맛, 압구정 ‘압구정하루’

disney.fan님 인스타그램

rain_dont_come_plz님 인스타그램

1999년 개업해 기본에 충실한 한국식 냉모밀을 선보이는 곳. 이곳의 메밀 육수는 가쓰오부시와 멸치, 다시마, 양파, 채소, 간장을 넣고 매일 아침마다 3시간 동안 끓여 식혀낸 것을 사용한다. 살얼음이 동동 뜬 육수는 시원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있어 후루룩후루룩 들이켜기 좋다. 면 또한 매일 새벽마다 직접 뽑아 쫄깃한 식감의 맛이다. 이곳은 돈까스도 맛있다. 바삭하면서도 기름지지 않은 깔끔한 맛의 튀김옷이 두툼하고 부드러운 고기를 감싸고 있다. 카레나 모밀에 곁들이기에도 좋다.

ㅣ식신에서 ‘압구정하루’ 더보기

  •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56

  • ✔영업시간

매일 11:20-21:20(B·T 15:30-17:00)

  • ✔가격

냉모밀 11,000원, 돈가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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