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처럼 삼쏘 즐겨볼까? 단골 많은 서울 노포 삼겹살 맛집 5
문현정 에디터 2026.06.07
서울 삼겹살 맛집 BEST5
- 가격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고기 맛집, 증산 ‘연안정육점식당’
- 삼겹살 기름으로 구워먹는 김치, 합정 ‘신김치생삼겹살’
- 쫄깃한 식감의 삼겹살 맛집, 마포 ‘월화식당’
- 힙지로에서 제일 핫한 고깃집, 을지로 ‘산청숯불가든’
- 최고의 맛을 내는 3.5cm의 마법, 영등포 ‘일차3.5숙성고기’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순간 퍼지는 고소한 향, 삼겹살의 매력은 이 한 장면에서 시작된다. 노릇하게 구워진 겉면과 육즙이 살아 있는 속살의 조화는 한 점만으로도 확실한 만족을 전한다. 함께 곁들이는 쌈과 반찬까지 더해지며 완성되는 식사는 단순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즐거움을 만든다. 굽는 방식과 고기의 질에 따라 맛의 차이가 또렷하게 드러나는 음식이기도 하다.
오늘은 삼겹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서울 삼겹살 맛집을 추천한다.
가격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고기 맛집, 증산 ‘연안정육점식당’
cubigsunny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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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사골국이 함께 나오는 고기 맛집 서울 ‘연안정육식당’. 신선한 고기를 1인분에 300g이라는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정육 식당인데, 정육 식당이라면 으레 있는 상차림비도 따로 받지 않는다. 가장 인기 메뉴는 소금과 후추로 간이 되어 나오는 생삼겹 주물럭. 적당히 간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다른 소스를 곁들이지 않아도 맛있다. 기본에 충실한 김치와 콩나물, 양파 등 밑반찬 또한 삼겹살과 함께 먹기 좋다.
위치
영업시간
월~토 12:00-22: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가격
소금구이 목살 15,000원 소금구이 항정살 15,000원 생삼겹 주물럭 1인분 15,000원
삼겹살 기름으로 구워먹는 김치, 합정 ‘신김치생삼겹살’
식신 회원 _최해지_님 리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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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에 굽는 삼겹살, 구워먹는 김치, 매콤한 콩나물무침을 조금 올려 함께 싸먹는 상추쌈. 누가봐도 정석의 삼겹살집인데 이상하게 맛있는 곳. 오로지 좋은 고기맛으로만 승부하는 느낌도 들어요. 마무리로 볶음밥은 필수입니다.
삼겹살에서 배어나오는 기름맛이 더해져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6:30-24:00
- ✔가격
삼겹살 17,000원, 항정살 19,000원, 볶음밥 3,000원
쫄깃한 식감의 삼겹살 맛집, 마포 ‘월화식당’
식신회원 ‘아야카’님 리뷰 이미지
식신회원 ‘아야카’님 리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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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고깃집이다. 무항생제 프리미엄 돼지고기만을 사용하여 직접 구워주는 전통 방식의 솥뚜껑 오겹살, 밀랍 숙성 삼겹살, 특허 받은 저온 숙성법으로 맛을 극대화 하여 최고의 고기맛을 자랑하는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6:00 – 23:00
- ✔메뉴
삼겹살 19,000원, 통 항정살 23,000원
힙지로에서 제일 핫한 고깃집, 을지로 ‘산청숯불가든’
식신회원 ‘라케’님 리뷰 이미지
식신회원 ‘라케’님 리뷰 이미지
식신회원 ‘라케’님 리뷰 이미지
몽탄, 고도식, 청기와타운 등 핫플레이스 기획의 미다스 손으로 꼽히는 정동우 셰프와 세광 그린푸드가 합심해 만든 고깃집. 경남 산청 지역을 소재로 산청에서 나고자란 쫄깃한 육질과 진한 육향의 흑돼지 고기를 선보인다. 전통 숯가마에서 달궈낸 숯을 사용해 맛있게 구워내 서걱이는 식감의 지방이 만들어내는 풍미가 일품. 고기기름에 구운 쪽파나 콩잎장아찌 등 독특한 사이드도 매력적이다. 이곳의 또다른 별미는 바로 양념 구이인 ‘고초장 구이’로 물엿을 사용하지 않고 태양초 고추의 깔끔한 맛을 살린 양념을 즉석에서 발라 굽는다. 일반 위스키 하이볼뿐 아니라 전통주로 만드는 하이볼과 약주 등을 갖춰 고기와 함께 즐기기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 ✔메뉴
삼겹살 재래식 소금구이 59,000원, 고초장 양념구이 19,000원, 항정살 22,000원
최고의 맛을 내는 3.5cm의 마법, 영등포 ‘일차3.5숙성고기’
공식 네이버플레이스
공식 네이버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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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가 사이에 있지만 고기맛에 반한 손님들로 늘 문전성시인 곳. 가게 앞에 횟집에서나 볼 수 있는 수족관이 마련되어있는데, 이곳에서 숙성되고 있는 고기들이 방문 전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다시마와 대파를 사용해 고기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숙성방법은 특허를 내었을 정도로 사장님이 고기에 진심인 것이 특징. 대표메뉴인 ‘3.5 먹고기’는 최적의 맛을 내는 3.5cm 두께의 목살 스테이크로, 육즙 가득한 살코기를 소금에 살짝 찍어 한 입 맛보면 부드러운 맛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후엔 와사비, 매콤한 특제 소스, 갈치속젓, 청양고추채 등과 곁들여 먹으면 된다. 그중에서도 청양고추를 길쭉하게 채썰어 장아찌로 만든 청양고추채는 깔끔한 매운맛이 고기의 맛을 더욱 배가시켜준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 ✔가격
먹고기(200g) 1만7000원, 김치오겹살(180g) 1만7000원, 된장밥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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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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