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 쌓아드려요’ 먹기 전부터 압도당하는 산더미 맛집 5
문현정 에디터 2026.06.08
산더미 맛집 BEST5
- 탑처럼 쌓아 올린 뼈 고기, 미아 ‘장수감자탕’
- 푸짐함으로 승부! 산더미처럼 쌓인 짬뽕 한 그릇, 방학역 ‘사거리 짬뽕집’
- 국수 먹다 배 터지겠네, 은평구 ’가이오국수’
- 진주의 전통 교방음식을 맛보다, 진주 ‘진주냉면산홍 본점’
- 구리 평정한 푸짐한 감자탕집 , 구리 ‘원조뼈다귀’
접시 위에 가득 쌓여 나온 음식은 보는 순간부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눈에 담기 어려울 만큼 푸짐한 양은 단순한 양 이상의 만족을 전하며, 넉넉함에서 오는 여유까지 함께 느끼게 한다. 수북이 쌓인 재료와 아낌없이 담아낸 한 상은 먹기 전부터 든든함을 예고한다. 양과 맛,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식사는 오래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되기도 한다.
오늘은 푸짐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산더미 맛집 다섯 곳을 골라본다.
탑처럼 쌓아 올린 뼈 고기, 미아 ‘장수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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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감자탕’은 모든 메뉴를 푸짐하게 담아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냄비에 뼈를 탑으로 쌓아 올려 시선을 사로잡는 ‘탑 감자탕’. 돼지 뼈로 우려낸 사골 육수에 우거지와 양념장을 넣고 끓여 얼큰하면서 묵직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등뼈보다 살코기가 푸짐하게 있는 목뼈만을 사용하여 뜯어먹는 재미가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 ✔메뉴
뼈해장국 10,000원, 탑감자탕(소), 35,000원, 탑등뼈찜(소) 39,000원
푸짐함으로 승부! 산더미처럼 쌓인 짬뽕 한 그릇, 방학역 ‘사거리 짬뽕집’
__myrini_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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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역 인근에 위치한 ‘사거리 짬뽕집’은 말 그대로 산더미처럼 해물을 쌓아주는 산더미 짬뽕이 인기 있는 곳이다. 해산물은 새우, 꽃게, 오징어, 전복 등으로 종류가 다양하며 골라 먹는 묘미가 쏠쏠하다.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일품. 짬뽕인지 해물탕인지 헷갈릴 정도로 해산물이 많기에 해물을 좋아한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월요일 휴무
- ▲메뉴
산더미짬뽕 28,000원, 해물짬뽕 9,000원
국수 먹다 배 터지겠네, 은평구 ’가이오국수’
hoyoung.jung.94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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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비주얼부터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은평 ‘가이오국수’. 대표메뉴는 얼큰부추국수로 맨 아래에는 데친 숙주가 들어가고 그 위로 얇게 썰린 단무지, 유부, 국수와 매콤하게 양념 된 부추를 듬뿍 올리고 그 위로 김가루를 올려 내어주는데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부추때문에 금방 식는 국물은 중간에 뜨끈한 육수을 한번 더 부어 다시 따뜻하게 먹게 해준다. 처음부터 얼큰하진 않지만 먹다보면 얼큰한게 느껴지고 다 먹고나면 속이 얼큰하다. 부추와 숙주의 아삭함이 식감을 살려준다.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5:3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잔치국수 7,500원 비빔국수 8,000원 부추국수 8,500원
진주의 전통 교방음식을 맛보다, 진주 ‘진주냉면산홍 본점’
jyeoneee_travel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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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부터 압도적인 산더미 물갈비를 먹을 수 있는 진주 ‘진주냉면산홍 본점’. 여름에는 냉면이, 겨울에는 산더미 물갈비가 인기인 진주의 3대 맛집이다. 얼큰한 국물이 인상적인 산더미 물갈비는 높이만 족히 40cm. 부드러운 갈비와 아삭한 콩나물을 감싼 불고기가 산처럼 쌓여 영롱한 빛을 뽐낸다. 높은 비주얼에 한 번, 칼칼한 매운맛에 한 번, 푸짐한 양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 맛집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라스트오더 14:30, 20:30)
- ✔가격
진주냉면(물) 12,000원 산더미물갈비(중) 49,000원 소고기육전 20,000원
구리 평정한 푸짐한 감자탕집 , 구리 ‘원조뼈다귀’
Since 1986의 노포이자 구리사람이라면 다 알만한 구리에서 짱먹은 감자탕집. 얼큰한 국물, 푸짐한 우거지, 실한 뼈다귀, 삼위일체의 수준급 감자탕을 내준다. 맛있는 김치는 덤. 소짜만 시켜도 뼈다귀랑 우거지의 양이 엄청 많은데 2천원짜리 우거지 추가까지 했더니 너무 많아서 완전 우거지탕이 된다. 낮인데도 배달 및 포장손님들이 엄청 많을 정도로 구리에서 감자탕 집으로는 최고.
- ✔위치
- ✔영업시간
24시간
- ✔메뉴
감자탕 소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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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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