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먹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수육 맛집 5곳
문현정 에디터 2026.06.15
수육 맛집 5
- 항정살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부산 ‘수변최고돼지국밥 민락본점’
- 성시경이 pick한 순대국밥과 부드러운 수육, 대구 ‘군위식당’
- 수원 토박이들이 사랑하는 집, 수원 ‘골목집 설렁탕’
- 순대골목 핫플에서 즐기는 따끈한 수육, 영등포 ‘호박집’
- 언제 가도 든든한 24시간 설렁탕 전문점, 신사 ‘영동설렁탕’
부드럽게 삶아낸 고기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고소한 향은 수육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린다. 기름기는 적당히 빠지고 촉촉함을 머금은 고기는 한 점만으로도 깊은 풍미를 전한다. 새우젓이나 쌈장, 그리고 신선한 채소와 함께 곁들일 때 느껴지는 조화는 더욱 풍성한 식사의 즐거움을 만든다.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만족을 주는 음식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이유가 분명하다.
오늘은 수육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수육 맛집 다섯 곳을 골라본다.
항정살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부산 ‘수변최고돼지국밥 민락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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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없는 돼지국밥 맛집 부산 ‘수변최고돼지국밥 민락본점’. 돼지국밥 특유의 잡냄새가 거의 없고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좋아할 만한 돼지국밥집이다. 깔끔하고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항정살이 듬뿍 들어간 항정국밥이 인기. 항정국밥보다 조금더 담백한 고기국밥도 훌륭하다. 항정살로 삶아 내는 수육도 인기가 꽤나 좋은 편. 24시간 영업하지만 점심이나 저녁에는 웨이팅이 상당하다니 미리 어플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위치
-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 연중무휴
- ✔가격
항정국밥 13,000원 고기국밥 11,000원 내장국밥 11,000원, 항정수육 40,000원
성시경이 pick한 순대국밥과 부드러운 수육, 대구 ‘군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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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깔끔한 국밥 맛집 대구 ‘군위식당’. 원래도 대구에서 유명한 국밥집이었지만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와 더욱 핫플로 자리잡았다. 잘 삶겨진 수육과 맑은 국물의 국밥이 함께 나오는 고기밥이 인기 메뉴. 잘 삶아 핑크빛이 도는 부드러운 수육을 국밥에 넣어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 매달 2, 4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 ✔가격
순대국밥, 내장국밥, 돼지국밥 각 9,000원 돼지고기수육(소) 17,000원
수원 토박이들이 사랑하는 집, 수원 ‘골목집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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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구수한 설렁탕을 맛볼 수 있는 수원 ‘골목집 설렁탕’. 뽀얗게 끓여 낸 사골육수에 머릿고기를 담아내는 설렁탕은 맑고 깊은 맛이 일품. 파를 넉넉히 넣어 먹으면 더운 개운하게 즐길 수 있다. 우설과 머릿고기로 구성된 수육도 잘 삶아져 부드럽지만 고기의 결과 쫀득한 식감이 제대로 느껴진다. 밑반찬으로 내어주는 김치와 깍두기, 밴댕이 젓갈은 설렁탕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10:00-20: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설렁탕 14,000원 수육(대) 55,000원 수육(중) 45,000원
순대골목 핫플에서 즐기는 따끈한 수육, 영등포 ‘호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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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시장엔 순대골목이 마련되어 있다. 영등포시장은 1965년에 개설된 만큼 역사가 오랜 순댓국집이 여러 곳이 있다. 그중에서도 호박집은 1966년에 문을 연 오래된 노포인데 꽉 찬 순대와 진한 국물의 환상 조합이 일품인 곳으로 영등포 시장에서 일하는 상인들 뿐 아니라 타지에서도 이 순대국을 맛보기 위해 찾아온다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뜨끈한 순대국밥이 땡기는 날엔 호박집을 추천한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7:00-22:30 (매달 3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 ▲메뉴
순대국 10,000원, 내장국밥 12,000원, 찹쌀순대정식 15,000원
언제 가도 든든한 24시간 설렁탕 전문점, 신사 ‘영동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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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찜과 간장게장 골목 맞은편에 자리한 ‘영동설렁탕’은 70년대 중반 인근에서 문을 연 뒤, 현재 위치에서만 40년을 이어온 총 45년 경력의 노포다. 새벽에는 해장하러, 점심에는 식사하러, 저녁에는 술 한잔하러 오는 손님들로 365일 24시간 북적인다. 대표 메뉴인 설렁탕은 뚝배기에 고명 없이 진한 국물과 고기, 소면만 담겨 나온다. 간이 되어 있지 않아 테이블 위 파, 후추, 소금을 취향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되고, 주문 시 미원을 빼달라고 하면 한층 슴슴하게 즐길 수 있다.
- ▲위치
- ▲메뉴
설렁탕 15,000원 / 수육 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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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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