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 후원자님들 덕분에 보담센터는 코로나로부터 강해졌어요!★★

[보담장애인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실 코로나 가림막 설치

칸막이 설치로 인해 안전한 환경 조성

좌식책상 코로나 가림막 설치

코로나로부터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칸막이 설치가 필수였으나 부족한 예산으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전에는 모든 이용자들이 편한 책상과 의자에 앉을 수 있었으나 거리 두기로 인해 한 책상에 한 명만 앉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책상 부족과 코로나 칸막이 미설치로 인해 이용자들은 불편한 좌식책상에 번갈아가면 앉아야만 했습니다. 딱딱한 바닥과 낮은 좌식책상은 이용자들의 고통과 불편함을 초래하였습니다.

급기야 좌식책상에 앉는 날에는 센터 등원을 거부하는 이용자들이 발생함에 따라 안타까운 마음으로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하였습니다.

약 3개월 동안 총 156명의 후원자님께서 소중한 366,000원을 모금해 주셨습니다.

후원자님들이 센터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에 드디어 보담 센터에도 코로나 칸막이를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을 본 이용자들은 ‘드디어 거실에 나가지 않아도 된다!’라며 손뼉을 칠 정도로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강해진 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보담센터 이용자들의 안전지킴이가 되어주세요!'모금함의 최종모금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