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월2회 상용태권도에서 태권도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재미있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차이는 있되 차별은 없어야 한다.'는 세계장애인 태권도 연맹의 슬로건이 떠올랐습니다.
이처럼 '태권도'는 어느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의 생활체육 종목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고민에 맞닥뜨렸습니다.
'센터에서 벗어나 더 넓은 공간에서의 체육활동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고민을 상용태권도 관장님께 해결해주셨습니다^^乃
센터 이용자들의 체육활동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셨고 수업 또한 흔쾌히 재능기부으로 진행해주셨습니다.
20년부터 현재까지 상용태권도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관장님의 보담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제는 어엿한 태권도인이 되었습니다^^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체육활동은 이용자들에게 매우 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있습니다.
보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일상 속에서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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