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보담은
색다른 일상생활체험훈련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일상생활체험훈련 전 날, 카네이션편지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 찬찬히~ 접어보았어요!
사랑을 꾹꾹 담아 카네이션을 접어봅니다~♥
색종이접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회원분들이 어려워하였지만
걱정말아요~서로서로 도와가는 보담회원분들이랍니다!
잘 하시는 분들이 옆에서 회원들을 도와준답니다^^
(매우 보기 좋지요~?)
짜잔~
회원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완성이랍니다!
너무 예쁘지요??
자!그럼 완성한 카네이션을 편지지에 붙여보아요!
글자를 잘 모르는 회원분들을 위해 따라 쓸 수 있는 편지지도안을
미리 준비해보았답니다~^^!
어떤 마음을 전달해볼까요??
혹시나 회원분들이 직접 전하고 싶은 감사의 마음이 있다면,
회원들의 마음을 토대로 인쇄를 해주었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편지죠^^?
편지를 다 쓴후, 활동지를 통해 우리동네의 공공기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 우체국의 대해서 더 자세하게 공부하였습니다!
회원분들이 정확하게 우체국의 역할을 이해하고있었습니다!^^
또한, 우편 보내는 방법, 주소 쓰기등과 같은 간단한 것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편지가 먼 미국까지 간다는 것에 매우 놀라하셨어요((ㅇ0ㅇ))!
다음날, 사랑이 가득한 편지를 들고 센터 근처 우체국으로 출발하였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운동도 할겸 걸어갔답니다!^^
걷기를 힘들어하는 누나들을 도와주시는 착한 동생분~^^乃乃
엄청 보기좋지요??
공공장소인만큼 조용하게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미리 우편비를 지갑에서 꺼내놓는 센스~!도 필수겠지요^^?
선생님들이 옆에서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척!척!
이제는 너무 잘해서 선생님들도 감~짝 놀랬답니다!
모든 회원들의 우편을 발송한 후,
우체통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렸답니다^^
이렇게 5월 일상생활체험훈련을 마무리하였답니다~
이용자들의 자립능력향상을 위해서는 지역 내 공공기관을 그저
방문 체험하는 것 보다 이번과 같이 직접 편지를 쓴 후 공공시설을
방문하여 편지를 직접 붙이는 직접체험활동을 많이 경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랍니다~^^ 이번달도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