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집에서 5시 40분쯤 출발했다.
도봉산 입구까지 거의 한시간 남짓
산으로 향하는데 새벽 시원한 바람이 싱그러웠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산객들은 거의 없었다. 어쩌다 드문 드문 한명씩...이래서 일찍 산행하는것을 좋아한다.
도봉산 신선대에는 햇살이 따가웠다.
그러니 내 아지트에는 내려가지 않았다.
새벽 설악산의 운해 보다는 훨씬 덜한 도봉산의 운해도 나름 멋있었다. 난 신선대에서 사진 찍어줄분을 기다리며 한참을 있었다. 새벽밥을 먹고 출발했기에 간식은 전혀 필요치 않았다.
그리 도봉산 정상을 만나고 내려왔다. 세시간 조금 지났다.
도봉산역에서 도봉산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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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