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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 불한당(不汗黨)의 유래는 김유신이다.

작성자智月常現|작성시간20.01.16|조회수205 목록 댓글 0
나쁜놈 불한당(不汗黨)의 유래는 김유신이다.


땀을 흘리지 아니하고 남의 재물을 빼았는 무리.불한당이라 칭하며 소리나는대로 부랑당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흔히 나쁜놈을 빗대어 불한당이라는 말을 쓸때가 있다. 요즘 시대에서는 자주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옛날에는 어른들이 아주 많이 쓰기도 했었고, 지금도 쓰이고는 있는 말이다. 이 불한당이라는 말은 어디서 시작을 했는지 살펴보면 참 재미가 있다.

불한당이라는 말의 유래는 김유신과 연관이 있다. 김유신의 관직이 각간(角干) 혹은 서발한이라 부르는 벼슬이었다.

*[서발한(舒發翰)] : 신라시대의 최고위 관등의 하나.

신라 17관등 중의 제1등인 이벌찬의 다른 이름이며, 서발한, 서불한이라고도 표기하며 각간, 각찬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당시 최고 지배층에게 주어졌다.

한문으로는 뿔각자를 써서 우리말로 뿔한, 쐬뿔한으로 읽었다고 한다.

고구려와 백제 유민들이 이 뿔한이라는 계급을 무척이나 원망스럽게 여겼다.
같은 민족의 피를 흘리게 한 댓가로 얻은 직위라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런 이유로 유민들 사이에서는 뿔한을
도둑이나 강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평가하였고 받아들였다.
그렇게 김유신은 고구려와 백제 유민들 사이에는 불한당을 의미하는 "뿔한"이라 불려지게 되었다.



지금도 떼지어 다니며 행패나 부리는 무리나 사람들을 "불한당"이라고 부르게 된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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